페인팅을 해주었죠~
물론 사포질->젯소-> 페인팅(크림색)->최고급바니쉬(무광이 좋은듯)
기본이구요~
손잡이도 달아 주었구요~학다리도 10cm로 달았답니다.
문을 고정해야 해요.
기존 경첩 구멍에 경첩을 먼저 달아 주시구요.
오른쪽에 있는 문도 고정해주세요.
살짝 위로 달아 주셔야 편하게 잘 열리겠죠?
문 달고 손잡이 달고 학다리 달고 ~
이얍~
이상태도 예쁘네요.색상이 예뻐서 그런가요?
내부 장식도 해야겠죠?
페브릭을 붙여 줍니다~
끝을 딱풀로 고정해주시면 되구요~
얇은 천이면 저렇게 다려 주시면 아주 좋아요
하단 부분
꼼곰하게 하셔야 겠죠?
모서리도 잘 접어주시구요
내부 좌측 모습
저렇게 튀어나온 부분도 세심하게 붙여 주세요~
내부 우측 모습
철망을 달아야 하죠~
뒷면을 타커로 찍어 주시구요~
남는 철망을 뻰찌를 사용해 잘라주세요
나사못(=다보) 를 달아서 선반이 고정 될수 있게끔
했습니다~
수평에 주의하세요
잘보이게 하기 위해 살짝 문을 떼어 주었어요.
선반이 달렸죠?
기존 괘종시계 두께정도의 선반을 사용하세요
완성된 모습이네요~
술은 마시지 않지만
와인들을 몇개 꺼내다 진열했습니다
볼만한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 찍었어요~
아자 아자!
첫댓글 정말 자세히 올려 주셨네요. 괘종 하나 발견하긴 했는데, 밑부분만 떼어왔어요. 선반만들라구. 소심소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해갑니다
가져갈께요
^^*
이쁘다 나도 만들어 보고프다...
넘이뻐요
대단해여^^
너무 이뻐여. 실용적이구여..나도 만들 수 있을까? 궁리해 봐야겠어여.
퍼가요~♡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