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 때(이사야 40장 1-11절)
우리는 살아가면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죄 가운데 살아갈 때, 주변의 사람들의 축복은 보이고 나의 삶을 보면 축복이 보이지 않을 때 등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 하나님은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으신다.(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녀로 칭하셨다.
하지만 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 많은 죄 가운데 살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자녀라고 나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죄 가운에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그렇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바라보아야한다.
2. 하나님은 그들의 백성들을 회복케 시키는 분이시다. (3-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막힌 상황에서도 그 길을 뚫어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복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어도 반드시 회복시키신다.
광야 가운데 하나님께 심판, 징계 받는 자리에 있어도 우리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지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반드시 회복시키시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한다.
3.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시길 원하신다.(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케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새 예루살렘으로 회복시키실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회복시키시고 사랑을 보여주신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우리를 회복케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자리에 이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4.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6-9)
우리의 삶을 풀과 같이 시들게 된다.
하지만 풀과 같은 상황에서도 절망하지마라 하나님은 생명을 불어넣어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다.
어떠한 메마른 상태에서도 그 말씀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는 새 힘을 주신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한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지금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그 말씀으로 새롭게되는 것이다.
5. 믿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의 능력 바라 봐야한다.(9-11)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떠한 공격이 와도 지키시고 적을 물리치신다.
목자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어떠한 권세가 있는 자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능력으로 구원하신다.
그 능력의 하나님을 믿음의 눈을 열어 봐야한다.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죄에 빠져도 하나님은 함께하시고 회개를 기다리신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는 것, 어떠한 상황에서 건져내는 것 등 하나님께 모든 능력이 있다. 능력의 하나님과 나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