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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나무
 
 
 
카페 게시글
유실수 체리농사 가는길은 흠허다
이주일 추천 0 조회 786 18.12.11 07: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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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1 08:07

    첫댓글 그럼 체리는 가정에서 맛 볼 수 있을 정도만 심어서 먹어보고 그런데로 잘 달리면 본격적으로 심어야 되겠네요.
    내껀 왜 안달리는지...

  • 작성자 18.12.11 09:17

    거기 갈땐 신품종이었는디 지금은 고것덜이 고고학에서나 나오는 품종이 되어뿟다는 것도 아시라.

  • 뒷 꽁무니만 따라다니면 흘린거나 주어먹지만
    먼저가면 엎어지거나 혼자 다 먹거나 하겠죠.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련에 부딪칠때도 많겠지만 한번은 큰거 한방 맞는거죠.
    농사에서 가장 실패확률이 높은건 다품목과 품목변경을 자주하는게 가장 실패확률이 높으니 그냥 쭉ㅡ하던거나 하는게......

  • 작성자 18.12.11 09:17

    내가 체리 재배로 인도했다는 말도 쓰야지라. 헌게 내중에 1톤은 공물로 보내야 헌다는것도 각인허고 살어야....

  • @이주일 그야 항상 감사흐게 생각허지요.
    에로우만 넘기면 연금도 드릴수 있는데.ㅋ

  • 작성자 18.12.11 09:36

    @신림재나.덕화체리농원-이재헌 그지 밥숫가락 뺏어먹는 격이라.

  • @이주일 ㅎㅎㅎ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흙수저일지 금수저일지는 모르죠.

  • 18.12.11 08:45

    그래도 미련 갖고 계속 가느니 품종 선별 후 뽑는 것은 더 대단한 판단이심...

  • 작성자 18.12.11 09:19

    큰나무 뽑아내고 다시 체리 심구면 연작피해가....그걸 어찌 타파 할지도 알아야지라. 연작을 허면 좋은 퇴비를 듬뿍 넣어 관리해도 다음 수명이 체리 딸만허면 벼내야헌다고도 허여라.

  • 18.12.11 09:20

    내일의 나의 모습이 될 수도 있겠구나 경각심이 듭니다...
    당수님의 혜안에 다시 한번 무언가 몸부림 쳐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부지런히 배움을 게을리 말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8.12.11 09:36

    잘 허고 계시니 성공궤도에 진입 헐거유.

  • 18.12.11 09:47

    사는것이 원레 고행입니다..당수님 글 보니 체리 따먹기 글럿다는 생각이 들어유..그낭 돈벌어서 사먹어야 겟시유..그리고 칠곡님은 방위 아닌거 같은디유..

  • 작성자 18.12.11 14:59

    닉이 길면 거의 방위라.

  • 18.12.11 21:29

    @이주일 헉, 그럼 나는 장군 출신?

  • 18.12.11 22:42

    @사니 당수님은 천자래요

  • 18.12.11 10:34

    내가 뽑는건 1등이내요ㆍ결국은 묘목 장사가 제일 낫다는 생각ㆍ빨랑 많이 열리는 품종 심어서 치고 빠져야지요

  • 작성자 18.12.11 15:00

    이런 혼돈이 있을때 체리를 따야 돈이 되어라.모든게 안정되면 국회마당에서 체리 수매가 올리라구 삿대질헐거라.

  • 불루업계두 첼리랑 똑같어라.
    요런 걸 오륙년전부터 지금껏 하고 있다는것만 빼고.

    많이 알아야하고
    이걸 자기농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유지해 나가는것.

    말은 쉽지만 진짜 어려운거쥬.
    정답도 없고 선생도 없고.. 이길이 맞는지도 모르고..

    열정, 지식, 근면, 절박함은 기본에다
    두둑한 돈까정 있어야 성공하지라.

    불루 10년에 년 4억하는
    이름만대면 알만한 그 농장도,
    다들 부러워하는 우리농장도
    아직도 품종갱신 중이어라.

  • 작성자 18.12.11 15:01

    지발 부탁잉디 서리태허고 체리랑 비교좀 허지마시라.

  • @이주일 후줄근한 첼리랑 고급진 불루랑 비교 하는건
    쫌 그려라.
    지 생각이 짧앗어라.

  • 18.12.11 10:40

    그랑께
    챠니
    해라는 말인지 하지마라는 말인지.. 고민되유

  • 작성자 18.12.11 15:03

    기냥 남천이나 허는게 편허라.

  • 18.12.11 16:13

    다른길도 험하다.

  • 18.12.11 17:43

    처음 듣는 명언 이싶니다..나사연에도 올리세유

  • 18.12.11 18:04

    @파미르

  • 작성자 18.12.11 19:44

    무진장엔 포장도로가 읍응게 .....

  • 18.12.11 21:30

    @이주일 요즘엔 포장도로 쪼매 있어요. 나도 진안인디.. 집까지는 포장길로 가요. 밭에를 비포장으로 가서 그렇지..

  • 작성자 18.12.12 07:43

    @사니 거긴 무진장의 신세계네유.

  • 18.12.12 08:52

    @이주일 내 농장 입구여.이번에 보수공사 해줘쓰

  • 작성자 18.12.12 09:06

    @임해원(장종태) 하아...이런 도로는 스산엔 고려시대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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