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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내 몸속에 흐르는 피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6 25.03.24 11: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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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4 14:24

    첫댓글 임선생님 家系는 兆陽林氏 피가 主流이겠지만 그간 김해김씨. 전주이씨, 여산송씨, 밀양박씨,
    연안차씨, 원주원씨, 김포공씨가 亞流로 흐르고 있으니 여러 姓氏가 섞여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생각해 보니 모친 장수황씨, 조모 밀양박씨, 증조모 달성서씨, 고조모 남평문씨, 5代祖母 행주기씨
    그 위 조양임씨, 해주오씨, 파평윤씨, 김해김씨, 전주이씨가 우리 가문 金寧金氏를 이루웠습니다.
    현재 아내는 조양임씨, 자부는 해주오씨
    몸 속에 흐르는 피를 想考하니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가까이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 작성자 25.03.24 15:38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서로 피로 엮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흑인이나 백인이 될수 밖에 없고 황인종으로서 눈이 째지고
    코가 납작하고 머리가 검은 인종으로 남아있지 않을수가 없었겠지요.
    심심파적 삼아 몸속에 흐르는 피를 대략적이나마 추적해 보았습니다.

  • 25.03.24 20:58

    근친혼을 철저히 배격해온 법도에 따라 누구랄 것도 없이 우리민족은 한민족 즉 한 가족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부계를 내세운 풍속으로 인해 성씨니 집안이니 하고 족보가 이어져온 것일 뿐이지요 그야말로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 그대롭니다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성심껏 대하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야겠다 싶습니다 얼마 전의 보도를 보니 우리나라가 동아시아 최초의 다민족국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5.03.24 21:28

    근래들어 외국인과 혼인하는 비율이 부쩍 많아진듯 합니다.
    여수만 해도 베나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타성받이와 결혼하는 풍습은 희귀병을 막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잘한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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