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약을 해논상태라서 4시 공연으로 보고 왔습니다.
세명이 가기로 해서 3장을 예약을 해놨는데 갑자기 친구하나가 아프다고 해서
둘이 보게 되었어요
취소못한 한장의 티켓을 버려야하는구나 했는데
불행중 다행히 티켓박스에 있는 직원이 그럼 로얄석으로 바꿔주겠다고 하더군요
s석 2층 첫번째 줄이었거든요
그 덕에 앞에서 네번째 정중앙자리에서 박혜경의 얼굴주름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
예전에 우연히 신인가수 우미진 컨서트에 갔다가 같은 소속사였는지 박헤경이 게스트로 나왔었거든요.. 그때의 라이브에 반해서 좋아하게 됐거든요
정말.. 슬픈노래를 너무 눈물나게 부르지 않나요?
rain과 왜 를 불어줬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혹시나 공연시간이 같다면 수원사랑 여러분을 찾아볼려구 했는데...
7시 공연이었져?
다음엔 멋진 공연있으면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첫댓글 저는 예전에 연세대에서 했던 공연 본적이 있었느데..그때의 감동이..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