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화)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 만안봉사회(회장 김 옥현) 안양3동봉사회(회장 김 성희) 두 봉사회가 만안평생학습센터 (만안구 냉천로39)
1층 나눔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반찬나눔세대 (130세대)에나눔을 위해
반찬조리를 했다.다음주에는 더위에 지친 봉사원들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2주치 반찬 조리를 준비했다.
여름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계절이다. 여름철 음식은 체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하게끔 준비를 잘 하여야한다.특히 단백질.미네랄.칼슘.섬유질등의 반찬을 준비했다. 회장 이점숙은 노인들의 입 맛에 맞게 반찬 래시피를 준비했다 돼지고기는 묵은지와 궁합이 잘맞아어르신들에게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소화기능에
좋은 유산균을 함께 해주고 채소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에 좋고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하다. 부추는 비타민A와C.칼슘.철분등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좋다. 꼭 노인들에게 필요한 레시피다.
장마라서 어제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오늘 오전까지도 이어지고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주방안은 찜통 그 자체다. 주방안의 봉사원들은 온몸이 땀에
젖어 보는 사람도 지치게 만들었다.회장 이점숙은 봉사원들에게 수시로 주방 밖으로 내 보내고 교대로 하기를 지시했다.쉬엄쉬엄 반찬 조리를 하여 홀에서
대기하는 봉사원들에게 포장을 맡기고 각 봉사회별로 배분하여 지역으로
나눔 봉사를 했다. 희망풍차 (간편식세트) 추가세대 물품도 같이 나눠서 나눔을 했다. 주방안에서 조리하신 안양3동 봉사원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