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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대학과 총장, 그리고 도착적 폭력(3)
한 길 추천 7 조회 926 13.10.25 17: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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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25 21:06

    첫댓글 이 글은 박수를 받자고 쓴글이 아닙니다.
    도착적 폭력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개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자는 글입니다.

  • 13.10.26 04:37

    그런데 우리 총장은 지난 월요일 국정감사를 피해 일본으로 줄행랑을 쳤다네요. 겁이 많은 총장이네요.
    지난번에 개교기념식장에 나타나지 못하고 피하더니, 이번에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불려 나올 것 같으니 도망갔다네요.
    쯧쯧. 총장이 겁이 많네요. 교무회의에서는 큰 소리 뻥뻥치더니...

  • 총장은 행실이 좋치 않아 우리 대학구성원들을 불쾌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꼼수의 대가 입니다. 총장은 이번에도 꼼수를 부려서 국감을 잘도 피해 나갔네요. 그러나, 언제까지 그 꼼수가 통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지경이라해도(요지경은 요지경인 모양 입니다. 한명관 전 수원지검장, 총장 로비의 핵심인물인데 현재 차기 검찰총장 한분으로 추천되어 있음. 총장은 자기 입으로 이 쓰레기 같은 인물 한번 만나러 갈 때 마다 몇백씩 현찰 주었다고 자랑하였음) 앞으로 로비도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이제는 교수들이 똘똘 뭉쳐서 교협에 힘을 실어 주셔야 궁극적으로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회비와 후원금을 부탁드림

  • 13.10.27 19:07

    교협의 회원 중에서 누군가 아마도 이 분에 대해서 총장이 언급한 내용을 녹음해 두었을 것입니다. 만일 녹음자료가 존재한다면 검찰총장 후보군까지는 내버려 두고 마지막 단계에서 4배수로 올라가면 그때에 공개하거나 임명을 위한 국회청문회가 열리면 그 때에 공개하면 됩니다.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13.10.27 01:58

    한길님은 수원대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수원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그리고 있군요. 결국 수원대 사태는 대화가 아니라 고소.고발로 끝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군요. 교협이 출발하면서 대화와 상생을 원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제는 고소.고발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13.10.27 05:44

    저자가 외국사람이므로, 외국대학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분석하여 쓴 책 같은데, 어쩌면 그렇게도 수원대 왕국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인수1의 생각과 행동, 왕당파 보직교수들의 생각과 행동을 그렇게도 정확하게 그려내는지, 놀랍습니다. 인수1이 교협대표들을 만나기조차 거부하니, 구무현님의 말처럼 고소.고발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겠네요.

  • 13.10.27 17:17

    분석하신 도착적폭력의 모델 케이스가 어디 멀리 있습니까?
    바로 코앞에서 전개되어온 일이네요.
    교협의 진로에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도착적폭력에 맞서 진리의 승리를 쟁취하는 전략을 찾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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