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하느님의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지혜로운 식별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루카 21,29-33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계절의 변화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과학적 설명과는 별개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바뀌는 모습은 자연이 살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런 변화를 자세하게 관찰하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무화과나무나 다른 나무들에 잎이 돋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립니다. 하느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느님의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느님 나라가 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세대’가 예수님과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단락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시고 그것을 종말과 연결시키시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루살렘은 멸망하였지만, 아직 종말은 오지 않았습니다. 학자들은 ‘이 세대’라는 표현을 우리가 생각하는 한 세대로 보기보다 더 넓은 의미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 세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세대, 곧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종말까지의 세대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표현에 대하여 여전히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연에서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도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업적으로 하느님 나라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안에서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허규 신부님 「오늘의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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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 신부님 글 드립니다~~
「제대로 된 칭찬을 합시다」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였던 로버트 로젠탈은 한 초등학교에서 지능지수 검사를 한 뒤에, 상위 20%의 명단을 담당 교사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상위 20%가 아닌, 무작위로 뽑은 명단이었습니다.
8개월 후 아이들의 지능지수를 재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점이 나타났습니다. 그 무작위로 뽑혔던 20%의 아이들이 지능지수도 높아졌고, 성적도 더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이 실험은 기대와 칭찬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바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담임교사의 칭찬이 이렇게 변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칭찬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칭찬은 이렇게 하라고 로버트 로젠탈은 말합니다.
1. 타고난 재능보다 의지를 칭찬해라.
2.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해라.
3. 구체적으로 칭찬해라.
4. 공개적으로 칭찬해라.
5. 칭찬을 행동으로 보여줘라.
제대로 된 칭찬을 하십니까?
***<그 순간을 마무리하는 것, 길 위에 내딛는 발걸음마다 그 여정의 끝을 찾는 것, 좋은 시간들로 삶을 채우는 것. 그것이 지혜다(랠프 왈도 에머슨)>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루가 21,29-33)
「いちじくの木や、ほかのすべての木を見なさい。
葉が出始めると、それを見て、
既に夏の近づいたことがおのずと分かる。
それと同じように、あなたがたは、
これらのことが起こるのを見たら、
神の国が近づいていると悟りなさい。
(ルカ21・29-33)
Consider the fig tree and all the other trees.
When their buds burst open,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ow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Luke 21:29-33)
年間第34金曜日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イワカッチ ノヒド イロハン イルドリ イロナヌン コスル ボゴドン、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ハヌニメ ナラガ カガイ オン シュル アララ。
(루가 21,29-33)
「いちじくの木や、ほかのすべての木を見なさい。
이치지쿠노 키야 호카노 스베테노 키오 미나사이
葉が出始めると、それを見て、
하가 데하지메루토 소레오 미테
既に夏の近づいたことがおのずと分かる。
스데니 나츠노 치카즈이타 코토가 오노즈토 와카루
それと同じように、あなたがたは、
소레토 오나지요오니 아나타가타와
これらのことが起こるのを見たら、
코레라노 코토가 오코루노오 미타라
神の国が近づいていると悟りなさい。
카미노 쿠니가 치카즈이테이루토 사토리나사이
(ルカ21・29-33)
Consider the fig tree and all the other trees.
When their buds burst open,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ow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Luke 21:29-33)
Fri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Luke 21:29-33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Consider the fig tree and all the other trees.
When their buds burst open,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ow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Amen, I say to you, this generation will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taken place.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ot pass away."
Consider the fig tree and all the other trees.
When their buds burst open,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ow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Luke 21:29-33)
2025-11-28「これらのことが起こるのを見たら、神の国が近づいていると悟りなさい。」
+神をたたえよう。神は偉大、すべては神に造られた。
おはようございます。
今日は年間第34金曜日です。
御心の主・イエス・キリストとみ心の聖マリア、聖母の配偶者聖ヨゼフ、諸聖人の大いなる祝福がありますように!
また、大天使とすべての天使、私たちの守護の天使が今日も皆さまを見守り平和でありますよう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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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による福音
<これらのことが起こるのを見たら、神の国が近づいていると悟りなさい。>
そのとき、イエスは弟子たちに21・29たとえを話された。「いちじくの木や、ほかのすべての木を見なさい。30葉が出始めると、それを見て、既に夏の近づいたことがおのずと分かる。31それと同じように、あなたがたは、これらのことが起こるのを見たら、神の国が近づいていると悟りなさい。32はっきり言っておく。すべてのことが起こるまでは、この時代は決して滅びない。33天地は滅びるが、わたしの言葉は決して滅びない。」(ルカ2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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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変化は、実に不思議です。
科学的な説明とは別に、春・夏・秋・冬へと移り変わっていく姿は、自然が生きていることを改めて感じさせてくれます。イエス様も、このような変化を細かく観察しておられたのだと思われます。
今日の福音のたとえは、とても単純です。
いちじくの木やほかの木々に葉が出るのを見ると、私たちは季節の変化に気づきます。神の国も同じです。神の国は私たちの目には見えませんが、神様の業が起こることを通して、神の国が私たちのところに来ている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
今日の福音で理解しにくいのは、イエス様の
「この時代が過ぎ去る前に、すべてのことが起こる」
という言葉です。ここで言う「この時代」が、イエス様と同時代を生きていた人々のことなのか、それとも別の意味があるのか、理解するのは難しいところです。
イエス様はこの段落で、エルサレムの滅亡を予告し、それを終末と結びつけておられるからです。実際にエルサレムは滅びましたが、終末はまだ来ていません。多くの学者は、「この時代」という表現を、私たちが考える一つの世代として理解するのではなく、イエス様を信じて従うすべての世代、すなわち現在を生きる私たちを含む、終末に至るまでの世代を示すものとして理解しようとしています。しかし、この表現については今も議論が続いています。
重要なのは、自然の中の季節の変化を見るように、
私たちも信仰を通して、神様が行われる業によって神の国を知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です。
目には見えなくても、私たちの内では多くの出来事が起こっています。その中で、神様のみ声を聞き取ることは、私たちにゆだねられた務め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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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福音を読み、主の識別の知恵をいただき、神様の御業と時代が語る意味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聖霊、き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