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개인택시를 하려는 분께
은퇴 후
아침 먹고나면 출근할 직장이 없으니
통장의 잔액은 국민연금이 다달이 채워 주지만
야금야금 생활비로 빠져나가니 통장 잔액이 줄어듭니다
노후에 쓸 자금은 계속 줄어드는데
돈 벌 일을 찾아봐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뾰족한 수가 안 보입니다.
필자가 지난날
10월 1일 귀농사모 본 게시판에
"개인택시 입문하면" 글을 발표하면서
나의 직업 개인택시 좋은 점을 자랑했습니다.
놀고 싶을 땐 놀아도 되고
누구에게도 관섭 받을 일 없고
돈 씀씀이에 부담이 덜하고.
밥 한 끼는
기사식당에서 해결하니
아내 입장에서 남편을 바라볼 때
세 끼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는
삼식이가 아니라서 좋아하겠다는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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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고령 사회가 되면서
꼬부랑 할머니께서
길에 버려진 폐지를 모아
노후 생계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노인 인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니 슬픈 일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5,160만 인구 중 노인 1,112만 명 추산
노인(65세 이상)이
다섯사람 중 한 분이 노인이라고 합니다.
노후를 자식에게
기대고 사는 시대가 지나고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지게 되면서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는 부모도 없습니다
(국어사전에 효도라는 낱말이 곧 지워질 것 같습니다.ㅋㅋ)
가난한 노인은
자식과 멀어지는 것이
日常事(일상사)가 돼버렸습니다.
값나간 쓸모있는 것(재산)이 없으니
자식에게 기대려는 마음도 멀어집니다.
그렇다고 정부가 노인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부에서 매달
기초연금도 주고 국민연금도 받지만
통계에서 보듯
1인 가구 월 최소 생활비가 136만 원이라니,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에 보태려고
비 오는 날 피해 가며 폐지를 줍고
추운 날씨 가리지 않고 두툼한 옷 걸쳐 입고
폐지 모으는 노인이
내가 아니라서 먼 이웃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시나요?
여기 귀농사모 회원 중에는
귀농 귀촌을 꿈꾸거나
이미 그 꿈을 실현하고 계시니
폐지 모으는 노인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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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프리미엄 주고 입문하면
당장 망할 일 없고
가족에게 도움을 청할 필요 없고
택시 운행하면 바퀴가 굴러간 만큼
은행 통장에 돈이 쌓이고
택시 그만두면 초기에 투자했던 프리미엄 1억 넘는 돈
고스란히 되돌려 받고
개인택시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으니 좋은 것입니다.
장점 뒤에는 단점이 따라오듯
개인택시 좋은 점 뒤에는
반드시 안 좋은 점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시작하세요
개인택시를 넘겨받아(양수)
5년이 안 되면 되팔 수(양도) 없음을 아시고
개인택시를 시작하셔야 후회나 낭패를 안 봅니다.
그리고 경마장 출입이 잦거나
복권 1등 당첨을 기대하는 사람은
늘 한방을 꿈꾸며 삽니다
그러니 그런 분은 개인택시 하시면 안 됩니다.
과천 경마장이나, 광명시 경륜장
또는 미사리 조정 경기장 출입하면
도박에 빠져들 수 있으니 멀리해야 합니다
노후 자금을 잃고 나면 다시 회복할 기회는 안 옵니다.
개인택시 운수업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한시라도 잊으면 안 되며
음주 운전(알콜 농도0,08%) 으로
개인택시 면허가 취소되면(벌금 1,000 만 원)
패가망신 인생 실패자로 가족과 피해서 살게 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제사 지내며 음복으로 소주 몇 잔을 마신 후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술 깼다고 생각해
개인택시 운행하다 인생을 망친 경우는
뒤따라오던 자동차가 개인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교통사고가 경찰에 접수됐을 경우
경찰관이 사고 현장을 나와서
가해자 피해자 둘 다 음주 측정을 합니다.
만약 개인택시 운행자에게서
면허 취소 알콜 농도0,08%가 나오면
그 자리에서
개인택시 면허 취소를 서울시에 통보합니다
그 시각부터 개인택시를 양도할 수 없으며
바로 1억 2천 개인택시 프리미엄이 사라집니다
음주를 즐기신 분이라면
개인택시 추천을 말리겠습니다
몇 잔의 술 때문에
1억 2,000만 원과 맞바꾸면 안 되니까요.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개인택시 면허가 취소되면서
프리미엄 1억 2천이 순식간에 날아가니
앞뒤 재 볼 틈도 없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이런 극한 상황이
절대 안 일어날 것 같지만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종종 생기기도 하니
택시 하면서 음주 운전은 꿈에서도 하시면 안 됩니다.
술과 도박을 좋아하고
로또 1등을 꿈꾸며 매주 로또에 목숨 거는 분은
현직에 몸담고 있는 글쓴이의 말씀을
허투루 듣지 마시고
개인택시 하시면 안 된다고
두 번씩이나 말씀(주의)드렸으니 다른 직업을 찾아보세요.
오늘도 출근길에 밝은 햇살을 마주할 것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2026년 10월 12일 김승현 씀
첫댓글 버릴 말씀이 없네요 동감 합니다
에쿠스님! 반갑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싶시오.
65세 검사는 쉽나요 아직 그나이가 안되서 잘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