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옥계폭포 & 난계사 도보여행
2015.5.2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옥계폭포주차장에 도착하니 우측에 웅장한 법당 하나가 보입니다.
고당사(구:천국사) 법당(추모관)입니다.
옥계폭포 바로 앞까지 차량통행이 가능하지만 700m 거리를 걸어서 가기로 합니다.
'커피와 와인' 찻집을 지나고~~~
우렁쌈밥과 황태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폭포가든을 지나고~~~
차량이 지나갈 때는 흙먼지를 피해가면서~~~
옥계폭포 조형물이 반기네요.
월이산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행하려고 등산지도까지 준비했는데 시간부족으로 다음 기회로~~~
<옥계정>
옥계폭포입니다.
폭포 상류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지 폭포수가 흙탕물입니다.
안내문에 '폭포를 바라보면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자의 형상은 보이질 않네요.
옥계폭포 탐방도보를 마치고 차량을 이용하여 난계국악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난계국악박물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7.30일까지 휴관입니다.
난계사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인 난계 박연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난계 박 연 동상>
<난계 국악기 체험전수관>
<난계 국악기 체험 전수관 앞 조형물>
난계국악박물관에서 여행 2일차 숙박지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합니다.
영동은 난계 박연 선생이 태어난 국악의 고장입니다.
<영동의 대표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