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희영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서원대학교
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
학번 (입학년도) : 2021년도
학년 : 4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2021/06/14 (양력)
#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이 외
-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해맑음 교실’ 정기봉사
#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개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lrhek_?igsh=NHY2bHhsZGhmdnJo&utm_source=qr
# 사진
방학이 되면 고등학교 친구들과 꼭 1번씩 국내여행을 다닐 정도로 다양한 여행지에서 새로운 걸 맛보고,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누군가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건 그 순간만 온전히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종종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합니다.
# 지원사
<지원 동기>
사회복지학과 선배님을 통해 사회복지 정보원이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선배님께서 먼저 ‘남산 둘레길 걷기’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양한 사회복지사 실무자 선생님들과 학부생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셔서 사람들과의 만남과 배움을 좋아하는 저는 망설임 없이 ”네“ 라고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해주셔서 기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당사자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져 어떤 곳인지 궁금해 져 카페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카페를 게시된 사업들과 감사기록이 저는 평소 당연하지 않고 감사히 생각하는 저의 가치관과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치관이 맞는 기관에서 실습을 하다보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실습을 통해 단기사회사업에 대해 알아가면서 다채로운 청소년들과 추억을 나누고,
슈퍼바이저선생님들과 실습생 동료분들 모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관계로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면 좋겠는 마음에서 실습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강점>
도전적이고 열정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불확실함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 도전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도전을 하지 않으면 틀 내에서 성장할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대외활동을 신청하는 등의 직접 경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즐기게 되었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경험이 많습니다.
다양한 대면, 비대면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채로운 청소년들과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의 희노애락이 있는 상황에서 각각의 대처법들과 반응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먼저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고,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강점이 되었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청소년들과의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뽑자면 제가 같이 즐겼던 순간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즐기는 사람은 자신의 내부적인 힘을 갖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 단단히 청소년에게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강점이 되었습니다.
공동체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저는 대외활동 중 사소한 부분에서 소외되는 친구들을 많이 챙겼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친구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한 행복을 느끼는 장면들을 표현해줬습니다.
공동체 속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저의 강점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희영~ 우리 남산 둘레길 걷기에서 만났지요.
밝고 환한 희영이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남과 배움을 좋아하는 희영이,
감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희영이,
열정있는 희영이,
공동체를 중요시 여기는 희영이.
지원사를 보니 희영이는 강점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도 작년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단기사회사업 했어요.
희영이도 올여름, 뜨겁게 누리길 바라요.
응원의 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