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border="0" width="652"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5.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tbody><tr><td colspan="2" style="line-height: 15.6px; font-family: 돋움; color: rgb(0, 0, 0);"><div class="detailL" style="font-size: 24px; margin: 0px; width: 626px; line-height: 30px; font-weight: bold;">서남의대 동문회, 급속한 서남대 폐교절차 문제제기</div></td></tr><tr><td colspan="2" style="line-height: 15.6px; font-family: 돋움; color: rgb(0, 0, 0); padding-top: 10px; padding-bottom: 10px;"><a class="top_middle_title1" style="font-size: 15px; color: rgb(66, 65, 65); font-family: 'Malgun Gothic', sans-serif; line-height: 20px;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1px;">서남대 재학생 및 구성원 안정장치 전무, 구재단 횡령금 국고환수</a></td></tr></tbody></table><div style="font-size: 14.6667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2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서남대의과대학 동문회(이하 서남의대 동문회)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실시된 서남대학교 폐지절차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span style="font-size: 14.6667px;">서남의대 동문회는 "재정기여자 모집에서는 그토록 많은 기준과 지지부진한 행정절차를 보낸 것과는 달리 폐지절차는 6개월이라는 전례 없는 짧은 기간으로 마치 쫓기듯 진행되어 왔다"며 그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span><span style="font-size: 14.6667px;">서남의대 동문회가 제기한 문제점은 </span></div><div style="font-size: 14.6667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2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14.6667px;">첫째, 폐교로 인한 재학생들의 편입 과정에 대한 제도적 안전장치가 전무하다는 점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4.6667px;">특히 의과대학의 경우 단순히 인접대학으로 편입학 한다는 불완전한 대책을 갖고 있는데 이는 학년 유급과 같은 문제점이 남아 있으며, 유급으로 인한 지역 외 편입과 편입 대학의 모호한 분배 기준 등이 먼저 명확히 정해져야 한다는 것이다.</span></div><div style="font-size: 14.6667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22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둘째로 서남대학교 구성원들의 체불임금보장과 이로 인한 생존권 박탈에 대한 안전장치가 부재한 상태라고 지적했다.</div><div><a href="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235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target="_blank" class="tx-link">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235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a><br></div><div><br></div><div><h1 class="tit-article" style="-webkit-print-color-adjust: exact; margin: 0px 0px 6px; padding: 0px; font-family: NanumBarunGothicBold, NanumBarunGothic, sans-serif; color: rgb(0, 0, 0); font-size: 28px; line-height: 1.3; letter-spacing: -1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폐교 서남대 교수·학생·직원 "정상화의 길 열어달라"</h1></div><div><br></div><div><p style="-webkit-print-color-adjust: exact; margin-top: 26px; margin-bottom: 26px; 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8.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들 단체는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자 교육부가 설립자의 횡령금을 국고로 환수하기 위해 사립학교법을 개정한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개정되지 않고 있어 서남대에 적용될지 미지수"라고 강조했다. <span style="line-height: 28.8px;">단체들은 이어 "교육부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폐교한다고 주장하지만 특별 편입학 등에 대한 대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며, 교직원 200여 명도 생존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했다"며 정상화의 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a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8/0200000000AKR20171128070700055.HTML?input=1195m"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8/0200000000AKR20171128070700055.HTML?input=1195m</a></span></p><p style="-webkit-print-color-adjust: exact; margin-top: 26px; margin-bottom: 26px; 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8.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line-height: 28.8px;"><br></span></p></div><div><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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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남대이야기
서남의대 동문회, 급속한 서남대 폐교절차 문제제기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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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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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사장과 총장(직무대행)의 대응 방안을 알고 싶네요.
서남대정상화공동대책위원회는 “교육에 대한 100년 대계를 세워야 할 교육부는 서남대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에는 책임을 회피하며, 지난 6년여 동안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노력보다는 폐교를 전제로 비리재단을 옹호하는 정책을 고수해 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 교육부 미이행사항 이행?
이번 전체교수회의 누가 주관했나요? 신구 집행부중 싸인 안한 사람이 상당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우리가 싸인 안했다고 이기주의라고 말하더니 자기들도 안했나 봐요. 이거 영 앞뒤가 안맞아 했갈리네요. 서명 안한 사람 명단 공개 해 주세요.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상지대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등이 "이사 선임 처분을 모두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김문기 전 총장의 학내 복귀를 초래한 교육부의 이사 선임 처분은 위법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http://news1.kr/articles/?3166852)
의대 동문회도 행정심판 제기핳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현재 본부와 교협은 교육부 이행사항 해결하지 못하니 그들은 대응하지 못할 것입니다. 행정재판 추진은 폐교방지협에서 추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