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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경남농학인들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카페회원 등급 조정 및 학생회 공지
최재일 추천 0 조회 210 23.11.28 15: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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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최재일학회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든 자리를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팎으로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따로 문자나 전화드리는 것도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답글로 대신 인사를 남깁니다.
    지금은 오로지 지친 마음을 추스르는데 힘쓰시고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꼭 얼굴 뵙고 인사드릴게요~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 23.11.28 17:36

    한마디로 어이가 없고 결국 36계 줄행랑을 치는 형국이네요.

    임시총회에서 경총의 운영위에서 있었던 일로 저를 징계회부한 것하고,
    1학년 학년회에 제가 납부한 학생회비가 남아 있으니 이를 바로 잡아 달라는 요구와
    학생회비를 납부한 사실(결국 중복납부)이 있으니 이를 바로잡아 달라는 요구
    선거권의 인정을 요구하는 모든 요구에 무력하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수석대행 체제로 전환 한다구요?

    수석대행 체제는 회장의 유고상태를 전제로 하는 결정이어야 합니다.
    사퇴를 하던지 아님 사퇴 당하던지 했어야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선 사퇴를 하는 것이 남아 있는 임원들에게
    불편한 누를 끼치지 않게 되겠군요.

    제가 경험한 최악의 대표자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경농에서 경험한 이 끔찍한 따돌림과 무원칙한 학생회 운영을 결단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모든 관련자에게 묻는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치욕적인 임원들의 행태와 동기와 동료학우들의 아픔에 이토록 무력하고 무관심한 이런 조직을
    바로잡지 않고서는 단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겠다는 생각에 가슴 아픕니다.

    우리 학교와 우리 동문 그리고 우리 학생회의 가장 치욕적인 날이 될 겁니다.

  • 23.11.29 09:56

    오늘 아침 첫 메시지가 회원 강등조치 였네요.

    정회원(특별회원) 에서 준회원으로 강등 ㅎㅎㅎ
    근데 한 가지 모르고 계셨던것이 준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하다고 이미 정도겸 전회장께서 밝혔었는데
    제 말과 글을 막아 보겠다고 했다면 글쓰기도 제한을 걸었어야 했을 것인데 이걸 놓쳤네요.

    이제 글쓰기도 제한을 걸겠지만, 그런다고 제 글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거 알고 계시죠?

    두려움의 표현은 감추고 숨고 부정하는 것이겠죠.

    제 강등조치로 쾌재를 부를 회원님들께 한 마디 드립니다.

    "결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 23.11.29 09:58

    아 그리고 의리는 있네요.
    정도겸 전회장님과 이명임 전 사무국장님의 회원등급은 그대로 두셨네요.
    결국 1학년 3명만 날리고 입막음 하겠다는 의미였군요.

  • 등급이 강등 됐다가 이제야 복귀되네요~~ 고생하신 선배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 학회장님~^^어려운 시기에 여러모로 고생했습니다~~

  • 24.08.28 18:15

    어려움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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