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성판윤 왜 이래

[황종원(중앙대)]

한성 판윤이 수상하다
좌파 반미 반세계 앞잡이를 세워
한성의 정권을 인수하겠다는구나.

업고 나온 당은 꼴 보기 싫어도
무능 무책 정권을 심판했던
민심을 약 올리네.

왜 이래 이러지마
시민운동 환경운동 좌파운동 반미운동
이런 운동 하라는 판윤이 아니야.

그런 꾼들 편에 서는 자리가 한성 판윤이 아니야
그럴바엔 그 길로 가지
민심을 천심으로 안다고 한 표 달라고 알랑 알랑했대.

한성 판윤 왜 이래.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고 했지.
시작 부터 이러면 민심이 화가 난다고 .

[김범권(충남대)]

그러게요....유유상종이라면 곤란한데....설마 아니겠지라!

[구자옥(건국대)]

사람 마음은 주머니속의 송곳 같아서 언젠간 비어져 나오겠지.

[박회성(중앙대)]

자기를 지지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더미운놈 때문에 덜미운놈 지지한것을...

[이강훈사무국장]

공감합니다. 어쩐지 사기꾼에게 속은 것같아 마음이 쓸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