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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령이 가난한 자 ····················· ⊙ 천국이 그의 것이 된다 2. 애통하는 자 ····························· ⊙ 위로를 받는다 3. 온유한 자 ································ ⊙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 배부르게 된다 5. 긍휼이 여기는 자 ···················· ⊙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6. 마음이 청결한 자 ···················· ⊙ 하나님을 보게 된다. 7. 화평케 하는 자 ·······················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진다. 8.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 ············ ⊙ 천국이 그의 것이 된다. |
예수님은 여덟 가지 복을 말씀하셨다.
이러 이러 한 자는 복이 있다. 8가지를 말씀했다.
여기서 유심히 봐야 할 것이 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복”은 단지 “이러이러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만 얘기한다.
예를 들면,
오래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
돈많은 사람이 복이 있다.
권세 가진 사람이 복이 있다.
명예 가진 사람이 복이 있다.
이렇게 복이 있다만 얘기한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가?
1.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2.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
3.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
5. 긍휼이 여기는 자가 복이 있다.
6.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
7.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8.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8가지 항목에 따라 어떤 복이 주어지는 지 구체적으로 말한다.
8가지 항목은 각각의 항목에 따라 어떤 복이 주어지는 지 짝이 있다.
⊙ 천국이 그의 것이 된다
⊙ 위로를 받는다
⊙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 배부르게 된다
⊙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 하나님을 보게 된다.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진다.
⊙ 천국이 그의 것이 된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8복은 이렇게 분명하다.
원인과 결과가 있다.
이렇게 하면 이런 복을 받는다.
저렇게 하면 저런 복을 받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참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참 좋으신 예수님이시다!
참 좋으신 성령님이시다! 할렐루야~
오늘은 그 중 일곱 번째 복! “화평하게 하는 자”가 어떤 복을 받느냐?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하나님의 아들로 일컫는다!
이 말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는 복이 있다!”
세상에서는,
① 오래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 ②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
③ 돈 많은 사람이 복이 있다. ④ 권세 가진 사람이 복이 있다.
⑤ 명예 가진 사람이 복이 있다. ⑥ 죽어서 명당에 묻히는 자가 복이 있다.
등등을 얘기하지만, 성경에 따르면 이것이 아니다.
여러 복 중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 곧,
“하나님의 아들로 칭송받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여러 가지 모든 복을 다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지 못한다면 한 가지 복도 못 가진 것과 같다!
예수님이 8복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서 7번째,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의 복” 이 한 가지만 있어도 엄청난 복이다!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기뻐해야 한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복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복을 누리는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는 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의 복,
이 복을 누가 받게 되는가? 9절 앞에 있다.
“화평하게 하는 자!”
지금 이 곳은 화평하지 않다.
지금 각 가정은 화평하지 않다.
지금 이 사회는 화평하지 않다.
지금 우리나라는 화평하지 않다.
지금 이 세상은 화평하지 않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 아인슈타인
우리나라! 지금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 ~ 그렇지 않다. 날이면 날마다 사고가 터진다.
지금 이 사회가 화평한가? ~ 좌우 이념대립으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대통령을 ‘쪼다’라고 하는가 하면, ‘괴물’이라는 말로 공격하고 있다.
여러분의 가정은 화평한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정 화평을 누리면서 화기애애한 가정은 매우 드물다.
서로간의 갈등으로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이렇다.
화평이 없는 세상이다!
“이 세상에는 화평이 없습니다!”
화평이 없는 세상, 이러한 세상에서 누가 복이 있느냐?
“화평하게 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나는 화평하게 하는 자인가?>
우리는 늘 질문하면서 살아야 한다.
“나는 화평하게 하는 자인가?”
그리고 늘, 화평을 위해 힘써야 한다.
어떻게 하는 자가 화평하게 하는 자인가?
<나는 피스메이커인가?>
화평하게 하는 자를 영어로 피스메이커(peace maker)라 한다.
우리는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피스메이커의 반대말이 있다. 평화를 깨는 사람이 있다. 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영어로 트러블 메이커(truble maker)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늘 문제를 일으키면서 산다. 트러블메이커이다.
문제는 그곳의 평화를 깨뜨린다.
트러블 메이커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산다.
이 속에서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나는 피스메이커가 되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다짐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복이 있다고 말씀한다.
화가 난다고, 있는 대로 화를 내지르는 사람이 있다.
평화를 마구 마구 짓밟는 사람이다.
자기 뜻에 조금만 어긋나도 화를 버럭버럭 내는 사람이 있다.
그때마다 화평에 금이 가고, 평화가 깨진다.
화평, 평화를 깨는 첫 번째는 ‘버럭’하는 성질이다.
버럭버럭 해서 화평이 깨어지면, 누가 깨어진 화평을 다시 복구하는가?
다시 일으키는 그 사람이 ‘피스 메이커’이다. 우리는 늘 질문하면서 살아야 한다.
“나는 트러블 메이커인가, 피스 메이커인가?”
<가장 완전한 피스 메이커는 누구일까?>
우리가 트러블 메이커가 아니라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피스메이커, 가장 완전함 피스메이커가 누군지 알고,
그를 따르면 될 것이다.
가장 완벽한 피스 메이커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 사이에서 피스메이커가 되셨다.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세상에서 가장 큰 불화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불화다!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하나님과 사람 사이 불화가 시작되었다.
그 불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원죄’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불화, 이것을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 막힌 담을 허셨다.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서 깨뜨림으로써 담을 무너뜨렸다!
<맺음>
피스메이커가 되는 일! 쉬울까, 어려울까?
마음먹는다고 해서 되는 일일까, 마음먹는다고 다 되는 일이 아닐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먹는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 쉽지 않고, 마음먹는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 막힌 담을 헐었으니,
피스 메이커가 얼마나 어려운가?
내가 피스 메이커가 되어야지! 다짐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다.
내가 결단하고, 여기에 성령님이 도우실 때에야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 저는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님 제가 화평하게 하는 자 되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할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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