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중부봉사관 순방
성남·광주·하남 협의회와 간담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박주수)는 4월 18일, 성남·광주·하남시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중부봉사관 순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0대 박주수 회장의 다섯 번째 순방 일정으로,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성남시협의회 안경숙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안동분 중부권역 부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은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과, 하남시협의회 인경숙 부회장이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남성우 사무국장은 박주수 회장, 전국협의회 목광원 재난국장, 안동분 중부권역 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을 소개했다. 이어 중부봉사관 최민규 관장이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과 임원, 광주시협의회 송명수 회장과 임원, 하남시협의회 인경숙 부회장과 임원을 차례로 소개했다.
박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봉사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회비 조정, 표창제도 개선, 봉사시간 활용 복지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날 성남시협의회 543만 원, 광주시협의회 650만 원, 하남시협의회 615만 1천 원의 산불피해 복구 성금이 전달됐다. 또한, 각 시협의회장에게는 순방 기념 배지가 수여됐다.
간담회에서는 신입봉사원 명찰 표시, 우수봉사원 표창 방식, 건강 악화 시 요양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으며, 박 회장은 이를 운영위원회 안건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협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협력적 활동을 다짐했다.
첫댓글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님 임원님들 제20대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님 순방을
환영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어 감사드리고 간담회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민규 관장님도 감사드립니다. 강선이 부장님 반가웠고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