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수)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점숙)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매주 수요일 동안평생학습센터 (동안로153) 3층 대강당에서 노래교실(강사 하동주)을 운영한다.
중년여성들을 위한 노래교실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아픔.그리움.속상함 등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다. 일주일에 한번 노래교실에 나와 소리 지르며 노래하며 엔돌핀과 도파민을 생성시켜 온갖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보내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한다.
강사는 시작부터 7080노래 "정든배.해변으로 가요. 얄미운사람" 등 중년들이 머리속에 맴도는 노래를 선곡하여 분위기를 업 시킨다. 노래교실에 와서 회원들과 교류하고 수다도 떨고 손뼉을 쳐가며 소리도 지르며 추임새도 넣고 예전 소시적의 율동을 몸이 잊지않아 둠칫거리며 흔들며 "오빠~"를 외쳐본다.
어떤회원은 "우울증이 심했는데 노래를 부르니 우울증이 사라졌다"고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건강해 지고 살도 빠졌다" 라고한다.
오늘은 8월 마지막 수강날이다.수강생들이 입장을 하며 분기등록(9~11월.6만원) 수강 신청을 받느 라 봉사원들은 바쁘다. 오늘 노래교실에는 봉사원으로 지구협의회 역대회장 (2대 송재숙.3대 김경숙)두분이 참여했고 김경숙 (전국협의회 부회장)은 지인으로 부터 기부받은 연극 입장권 100매중 일부를 노래교실 수강신청생들에게 무료나눔을 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동안평생학습센터 노래교실 운영 안내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