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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그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느냐?!, 안 믿느냐?!를 기준으로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가 함께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구원의 은혜가 성취되고 있는 일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를 확인하여 주시는 말씀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이사야 등 이스라엘과
교회의 근본이 되는 말씀을 기록하여 전하였던 하나님의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뵈었고, 믿었다는 말씀으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 자신들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구세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음으로 삶을 살았다는 믿기 힘든
말씀을 인합니다.
5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52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이
'나의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니,
53 당신이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다는 말이오?
또 예언자들도 다 죽었소. 당신은 스스로를 누구라고 생각하오?"
5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를 영광되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헛된 것이다. 나를 영광되게 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다.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
56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기대하며
즐거워하였고, 마침내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쉰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
59 그래서 그들은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몸을 피해서 성전 바깥으로 나가셨다.
요한복음 8 : 51 ~ 59절 - 새번역성경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드러내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29 거기에 서서 듣고 있던 무리 가운데서 더러는 천둥이 울렸다고 하고,
또 더러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이다.
31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이다.
이제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32 내가 땅에서 들려서 올라갈 때에,
나는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올 것이다."
33 이것은 예수께서 자기가 당하실 죽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암시하려고
하신 말씀이다.
34 그 때에 무리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인자가 누구입니까?"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 다녀라. 어둠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36 빛이 있는 동안에 너희는 그 빛을 믿어서, 빛의 자녀가 되어라."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서 몸을 숨기셨다.
37 예수께서 그렇게 많은 표징을 그들 앞에 행하셨으나,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아니하였다.
38 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가 한 말이 이루어졌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님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39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까닭을, 이사야가 또 이렇게 말하였다.
40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나에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예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그가 예수를 가리켜서 한 것이다.
42 지도자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나,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 때문에, 믿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지는 못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회당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43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도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
44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세상에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47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
48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
요한복음 12 : 28 ~ 50절 - 새번역성경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6 이런 일들은, 우리 조상들이 악을 좋아한 것과 같이 우리가 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7 그들 가운데 얼마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같이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8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져 죽었습니다.
9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뱀에게 물려서 죽었습니다.
10 그들 가운데 얼마가 불평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멸시키는 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11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난 것은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들이 기록된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13절 - 새번역성경
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의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민족이 날뛰며, 뭇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였는가?
26 세상 임금들이 들고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과 그의 메시아에게 대적하였다.'
27 사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28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32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36 키프로스 태생으로, 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37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사도행전 4 : 25 ~ 37절 - 새번역성경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을 살필 때에
인간적인 학문과 지식으로 이해하여 믿으려고 하 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를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말씀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굳이 현실 가운데 살고 있는 자신들의 입장에 맞추어서
말씀을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에야, 예언자로 하신 말씀이 순식간에 이루어
지게 될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직계 자손으로서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사명을 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오셨다고 말씀을
하셨고,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셨으며, 이방인들의 사도로 사울이었던 바울을
따로 사명자로 세우셨습니다.
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엘리야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합니까?
그가 이스라엘을 고발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였습니다.
3 "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나 혼자밖에 없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 찾고 있습니다."
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내 앞에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6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은혜는 이미 은혜가 아닙니다.
7 그러면 무슨 결과가 생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찾던 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완고해졌습니다.
8 성경에 이렇게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 혼미한 영을 주셨으니, 오늘까지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9 다윗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밥상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걸려 넘어지고, 보복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
10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게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등이 언제나 굽어 있게 하여 주십시오."
1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쓰러져
망하게끔 되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의 허물 때문에 구원이 이방 사람에게 이르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이스라엘의 허물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 사람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바로 설 때에는,
그 복이 얼마나 더 엄청나겠습니까?
13 이제 나는 이방 사람인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내가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사도이니만큼,
나는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4 나는 아무쪼록, 내 동족에게 질투심을 일으켜서,
그 가운데서 몇 사람만이라도 구원하고 싶습니다.
15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심이 세상과의 화해를 이루는 것이라면,
그들을 받아들이심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삶을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6 맏물로 바치는 빵 반죽 덩이가 거룩하면 남은 온 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하면 가지도 그러합니다.
17 그런데 참 올리브 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 올리브 나무인
그대를 접붙여 주셨기 때문에, 그대가 참 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된 것이면,
18 그대는 본래의 가지들을 향하여 우쭐대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그대가 우쭐댈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19 그러므로 "본래의 가지가 잘려 나간 것은, 그 자리에 내가 접붙임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하고 그대는 말해야 할 것입니다.
20 옳습니다. 그 가지들이 잘린 것은 믿지 않은 탓이고,
그대가 그 자리에 붙어 있는 것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십시오.
21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을 아끼지 않으셨으니,
접 붙은 가지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넘어진 사람들에게는 준엄하십니다.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이 그대에게 인자하게 대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도 잘릴 것입니다.
23 그러나 믿지 않았던 탓으로 잘려나갔던 가지들이 믿게 되면,
그 가지들도 접붙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24 그대가 본래의 돌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서,
그 본성을 거슬러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면,
본래 붙어 있던 이 가지들이 제 나무에 다시 접붙임을
받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
25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신비한 비밀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이러합니다.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으리라는 것과,
26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구원하시는 분이 시온에서 오실 것이니,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실 것이다.
27 이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언약이니,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이해 : 위의 26절과 27절에 말씀은 스가랴 12장에 말씀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할
때에 있을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8 그 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8 ~ 10절 - 새번역성경
28 복음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분이 잘 되라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택하심을 받았다는 관점에서 판단하면,
그들은 조상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29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30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31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32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36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로마서 11 : 1 ~ 36절 - 새번역성경
만일에 교회가 이스라엘을 영적으로라도 대체하였다고 믿는 것은 베드로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하신 말씀을 경각심을 갖고 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로 영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아의 생각을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18 우리가 그 거룩한 산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때에
우리는 이 말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19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18 ~ 21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의 맏이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명을 잊어버려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자가 되셔서, 대속의
사명을 완수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어서 베드로가
고백하였던 고백,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그리고 믿음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와 몸이 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죄를 대속하심을 의지하여, 자신의 옛 사람, 곧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성령을 힘입어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새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의 머리와 몸이 되시는 분의 지체로서 하나가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의 배반으로 감당하지 못하던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따라
교회가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는 이스라엘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할 것이라고 스가랴 12장과 로마서 11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고 생각하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에베소서 2장에서도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