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서강 23-06-13 22:15 제목 꽃나비 달에서 꽃나비가 새로운 나비라 신선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서정적인 시를 썼다 '찔레꽃 수줍은 산탄에' 문장은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 역동성 힘이 느껴진다 꽃과 꽃 끼리의 이미지도 재미 있다 '지구가 숨 돌리게 하자"의 문장도 좋다 창조력을 강화 시킨다 3연의 '너와 나' 에서 주체가 드러나지 않아 애매하다 '부르자, 하자, 보자'등이 조금 걸린다 마무리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마무리가 되면 더 좋은 시가 되겠다
첫댓글 서강 23-06-13 22:15
제목 꽃나비 달에서 꽃나비가 새로운 나비라 신선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서정적인 시를 썼다 '찔레꽃 수줍은 산탄에' 문장은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 역동성 힘이 느껴진다 꽃과 꽃 끼리의 이미지도 재미 있다 '지구가 숨 돌리게 하자"의 문장도 좋다 창조력을 강화 시킨다 3연의 '너와 나' 에서 주체가 드러나지 않아 애매하다 '부르자, 하자, 보자'등이 조금 걸린다 마무리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마무리가 되면 더 좋은 시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