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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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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 오념문 정진 100일 오념문 정진 제27일 / 견성의 깨달음과 정관의 깨달음
白 松 추천 4 조회 234 23.04.27 21: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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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22:18

    첫댓글 1. 看: 관찰하는 경계가 없습니다. 止만 있는 방편관입니다.
    觀: 관찰하는 경계가 있습니다. 止를 이루고 난 후에 觀하거나, 바로 止가 갖추어진 정관입니다.
    2. 얻을 수 있습니다.
    觀이 지속되는 것이 止이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23.05.01 17:25

    1.간화선은 看, 즉 보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
    비유비무(묘관찰지)로 관찰 사유할 줄 모르고..
    또 일체 법의 성품이 평등하다(평등성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르므로
    觀察하지 않고 화두를 보고만 있으니...

    2. 정관으로 일체법이 지혜의 모습으로 (비유비무) 일심이므로
    일체법이 화신이니
    자연 십지보살의 만행을 닦는 대아로
    자연히 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7 23:36

    1.공 무상의 이치를 깨달아 선수행을 하라고 말씀하셨고....
    사전을 찾아보니 간의 뜻이" 관찰하다, 헤아리다"
    화두로 관하면서 생각을 헤아리는 것이 아닐까 여깁니다
    2.수행은 지관으로 행해야 만행을 이룬다고 하셨으니....
    지관이 들어 있는 수행이므로 견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23.04.28 06:38

    *범부란 공을 이해하지 못하는 근기
    *한국의 견성 : 자신의 성품에 집착함(편협함)
    *오념문의 정관 : 진여의 바다가 일으키는
    광명의 바다를 관함(광대함)

    )질문 1.
    참선은 정혜쌍수이니
    看話禪은 화두로써 삼매(止)를 이루고
    그 지혜로써 다시 관행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2.
    얻을 수 있습니다.
    작원문과 관찰문에서 지관수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07:59

    ∞8 깨달음? 깨달음목적? 8∞
    범부는 공을 이해하지 못하는 근기.
     
    견성의 깨달음과 정관의 깨달음은 
    같으면서 다름/같다는 뜻
    진여법신을 증득(감득)한다는 것.
    /다르다는 뜻
    한국의 견성 → 자신의 성품에 집착함(편협함)
    견성을 목적으로 행하는 선수행은
     일심사상과 법계가 일상(一相)임을 투철하게 이해하는
    정정취가 해야 함.
    오념문의 정관 → 진여의 바다가 일으키는 
    광명의 바다를 관함(광대함)

    -아미타파 백송스님-_(())_(())_(())_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08:00

    가르침의 은혜에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의문나는 점이 있어 여쭙니다.
    공을 모른는 상태에서도 경계를 바르게 보는
    정관이 가능한지요?
    <진여삼매란 법계가 일상임을 아는 것이니,>
    불교비전에 이 표현이 있는데 견성의 깨달음과 어떻게 다른지요?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23.04.28 09:18

    공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정관이 가능한가? 가능함.
    왜냐, 대승의 믿음으로 관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믿음을 일으킨 사람은
    십신보살(화엄경)이라고 함.
    법계가 일상임을 믿으면
    그것이 곧 일체법의 공성을 알게 되는 것.

    견성의 성품이란 진여법계(일심)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 가운데만 있지 않음.
    지금의 선수행 근기들은 몸 가운데 진여에만 집착함.
    그래서 진정한 견성의 수행자가 나오지 않음.
    경계를 지혜로써 관하게 하는 것이
    모든 경론의 논리임.
    선문은 중국적 선불교로서 그들만의
    관법임.
    선문의 견성과 관찰문에서
    보신(진여 + 광명)을 관하는 것은
    동일하고...더 논리적임.
    원효가 이것을 설득시키는 데에
    1300년이 지나고 있음.
    원효는 8지보살이시라.

    나무아미타불

  • 23.04.28 10:13

    <진여삼매란 법계가 일상임을 아는 것이니>

    ===> 법계가 진여로 일상임을 아는 것이니,(법신)
    법계가 광명으로 일상임을 아는 것이니(보신)

    두가지 뜻으로 다 해석되는데,
    그래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23.04.28 10:28

    @우담바라 염불은 보신을 중심으로 관하기
    때문에 법계는 본래 광명의 바다이다.
    이렇게 알면 됩니다.
    보신은 법신의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23.04.28 10:32

    @白 松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08:33

    1.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화두에만 집착한다.

    2.지와 관을 닦아 삼매중에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09:48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질문1
    看은 止의 상태만 유지(경계를 보는 것은 생각이 일어났다고 봄)

    질문2
    1)얻을 수 있다.
    이유는
    止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觀이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지관 쌍수의 뛰어난 수행법으로 깨달은 후에 나타나는 지혜와 행으로 중생을 제도 할 수 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10:03

    질문 1.
    간(看)은 "보다"라는 뜻으로
    쓰임이 아니고 "관찰하다"라는
    뜻으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
    1) 얻을 수 있다.
    화신관은 비유비무의
    중도를 실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23.04.28 10:18

    1. 간화선은 방편중 지행을 닦는 것이므로
    관화선이 되려면 정관 수준에 들어가야 하나
    (간화선으로 지행을 닦다가 관화선으로 가야 하는데,
    교학도 사유도 없어 지혜가 없으니 맨날 지행만 하고 있는 상태로 생각됨)
    한마디로 삼매가 뭔지 모르고 삼매를 얻기 위해 수행을 하니 문제입니다.

    2. 당연히 얻을 수 있습니다. 또는 더 크게 깊게 보신을 봅니다.
    왜냐하면 화신관을 하여 화신으로 관하는 단계에서(이때도 보신을 조금 봄)
    계속하면 화신인 것이고(보신 더 많이 봄)
    견성하면 그냥 내몸이니, 화신이랄것도 없이 너와 내가 한몸의 보신의 경계이니

    선문에서 견성하여 그때부터 보신을 닦는거 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23.04.28 10:20

    "견성을 목적으로 행하는 선수행은 일심사상과 법계가 일상(一相)임을 투철하게 이해하는 정정취가 해야 함."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11:40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8 16:23

    질문1, 관화선, 간화선 ...?
    看 - 止에 촛점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오로지 성품을 보는 것에만, 확인만)

    질문2, 얻을 수 있다.
    작원문 - 마음을 정토에 두고 전념으로 작원함
    止행을 닦음
    관찰문 - 정념을 관찰하고 지혜로써 관찰함.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찰함.
    觀행을 닦음
    지관쌍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4.29 17:21

    질문 1
    '관' 이라고하면 눈을 통하여 경계를 보는 것이므로 주객이 있고
    '간'은 자신의 성품을 헤아리는 것이므로 주객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합니다

    질문 2. 있다
    작원문을 닦으면 묘관찰지를 얻고,
    관찰문을 닦으면 평등성지를 얻고
    보살행을 실천하여 일심을 증득하므로 가능 합니다

  • 23.04.29 08:18

    1. 간화선이라고 한것은
    오로지 화두 하나로만 일념으로 생각이
    끊어진 삼매의 상테로(진여) 있어야 하기에 관이 아닌 간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2. 오념문의 작원문과 관찰문에서는
    먼저 작원문에서 생각을 멈추고 진여의 바다인 삼매 (법신)속에서
    관찰문의 경계인 광명의 바다(보신)를
    관찰(화신으로)하기에 견성과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3.04.29 07:53

    1.
    간화선은 무상무념으로 관할 대상이 없기
    때문으로 상상해봅니다.
    2.
    지의 상태에서 지혜를 관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23.04.29 10:56

    일심사상과 법계가 一相 임을 이해한다. ___오온이(이미지)개공(구공).
    이미지도 일심임을 이해.일법계.
    오념문의 정관: 광명의 바다(보신)를 관한다는 것은 실상을 관한다는 의미로 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수승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23.04.29 14:21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질문 1.
    답 : ( 간화선의 삼매) 에는 관찰문이 없습니다

    질문 2
    답: 얻을 수 있습니다.
    지혜로움으로 정토의 보신인
    광명의 바다에 흡수됩니다 .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23.05.02 13:59

    1.
    있는 그대로 보는 ’지‘행에만 집착,‘관’행이 없습니다.
    보기 어려운 견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별한 자들의 수행
    2.
    오념문 수행으로 가능합니다.
    작원문에서 ‘지’행 닦고
    관찰문에서 ‘관’행을 닦아
    삼매중에 지혜로써 관찰함(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
    범부와 현성이 함께하는 보편적 구제원리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 23.04.30 21:31

    1.지관 관행을 닦는다.

    2,오념문은 성소작지의 대비력 의지
    작원문: 안락국토에 왕생하려고 일심전념으로 원을 지어 적정삼매를 닦는다.

    관찰문은 묘관찰지의 지혜로써 관찰한다.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찰하는 문이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23.05.01 07:39

    1.看은 止를 닦는 것으로 그냥 본다는 것(성품)
    2.작원문에서 止를 닦고
    관찰문에서 '일체가 아미타불이다'라는
    지혜를 관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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