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여기저기 동호회도 가입하고
여러 캠핑카를 보고 비교도 해봤지만.
제 렉스턴 칸이 최고로 좋네요
마감 인테리어가 별로다 하시는 분 많은데요
하나하나 내손으로 내가 필요한데로 조금씩 바꿔가다 보니 전 폐차할때까지 타야겠습니다 ㅎㅎ
물론 바닥난방 태양광추가 디지털도어락 순간온수기 어닝텐트 수없이 많은 DIY를
하였지만 그때마다
"참 자재를 좋은것 쓰셨네"
꼭 필요한 부분은 비싼걸 사용하셨더라구요
어닝텐트도 등산용쉘터에 어닝심지 박아
어닝 다리에 찍찍이로 고정 3분안에 피칭이 가능하게 만들었구요
아직도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원래 제가 원한건 3층 팝업의 트럭 캠퍼인데
사장님이 이차를 보여주셔서 드라마 찰영이 끝나자 마자 가져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요즘 너무 힘드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수익도 많이 나는 구조도 아니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납기를 맞추려
면 인건비를 배로 투입해야 할것 같은 막연한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그렇다고 모듈화 시켜 발주시 조립만으로 출고가 가능한 시스템도 아니구요.
뭔가 시스템을 잘 정비하셔서 많이 만들고 많은 수익이 창출되는 오투캠퍼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항상 돈안되는 as를 성심성의껏 해주시니
고마운 마음이지만.. 신차출시를 많이 하셔서
매출이 극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매매인줄 알았네요ㅎ 멋져요~~
저도 그렇지만, 원래 이것저것 꾸미게 되고, 잡다하게 늘어나기는 하지요.
그래서 저는 캠핑카는 수납이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아무리 비우는 삶이라 해도 필요한 것들은 꼭 필요할 수밖에 없거든요.
오투는 이미 모둘화되어 있지 않나요?
어느 정도의 커스터마이징은 허용하면서도 모듈화가 좋은 것으로 봅니다.
잘 봤습니다.
캠퍼를 제대로 활용하시네요. 아주 멋집니다. ^^
금손이십니다. ^^
오투캠퍼 흥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