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대표 위도연(2023.8.11)
앞줄 맨 좌측 위승환
이번 수련회에 남매가 나란히 입교해 주목을 받았다. 바로 위성곤 의원의 자녀 도연孃과 승환君이다. 딸은 충북대 법학대학원애 다니고 서울 논현동 대종회관에서 버스로, 승환군은 제주대 재학생으로 제주에서 비행기로 이동해 입소식장에 합류했다.
도연孃은 학생대표를 맡아 "선서, 제27차 장흥위씨 하계수련회 입교자 일동은 2박3일 일정의 수련회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겠음을 선서합니다. 2023년 8월 11일 입교자 위도연"이라고 힘차게 선서를 했다. 또한 퇴소식 자리에서 소감문 발표를 통해 수련회의 의미와 가치를 피력했다. 특히 전국7웅 위나라를 알게되어 기쁘다고 했다.
"제2023-08호, 수료증, 위도연, 위 사람은 장흥위씨대종회가 주관하는 제27차 하계수련회의 전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였기에 장학증서와 함께 이 증서를 수여합니다,라고 적힌 수료증을 학생대표로 받았다.
위문 최초의 선출직 재선 국회의원 아들 승환君에 대해 리더십이 뛰어나고 여러 입교생들의 모범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수련생이 많았다. 野雲 위이환 강사가 해설한 아버지 성곤의원의 고향, 수몰지구인 유치 단산에서는 아버지 고향이 사라져 아버지의 마음이 아플 것 같아 눈물이 난다고 몹시 가슴 아파했다.
(벽천)
첫댓글 수고만땅... 꾸벅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