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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들살이의 평범한 저녁시간. ㅎ ㅎ
장승규 추천 0 조회 124 24.09.30 20: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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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30 21:01

    첫댓글 그러게요, 소중한 시간들인데… 자주 잊고 살아요.
    집이 좀 조용하니 잠시 집 떠나 있는 그 녀석이 보고 싶습니다.
    5일동안 실컷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그런데 도빈이가 안 보여요?!
    어디갔을까요?^^;;;

  • 작성자 24.10.01 04:00

    블룸버그 리드믹 무브먼트를 해주니 바로들 자네요. ^^

    도빈이는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어요. 단짝친구가 없어진 효준이가 좀 외로워 한다는... ㅠㅠ

  • 6,7학년 밥상 보다가 3학년 밥상을 보니 부잣집 잔칫상이네요 ㅎ

    선생님 앞에 늘 밝은 아이들.. 이제는 제법 컸다 했는데 여전히 애기들 이네요..

    들살이 가서 수학을 풀고 일기를 써도 당연하듯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서 선생님의 애씀이 감사합니다~~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들살이라 아쉽네요..

  • 작성자 24.10.01 09:04

    3학년이면 아직 아기지요. 그래도 씩씩하고 꿋꿋한 어린이들입니다.

    "노나 공부하나 마찬가지다~~" ㅎㅎ

    며칠, 간만의 자유를 누리소서. . .

    전 이제 아침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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