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저녁을 먹고,
빠짐없이 숙제를 하고
서로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아이들 일기 봐 주는 시간.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
틀린 글자 봐주고,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나누는 시간들.오늘은 쓸 일이 많다며 00이는 일기를 2장이나 쓰네요.(글씨 잘 모르는 거, 맞니?)
이런 소중한 시간을 매일 매일 보내신다니부럽습니다.이제 밤산책 나갔다가 이야기 듣고 자면 하루가 끝나네요~~좋은 밤, 좋은 꿈!
첫댓글 그러게요, 소중한 시간들인데… 자주 잊고 살아요.집이 좀 조용하니 잠시 집 떠나 있는 그 녀석이 보고 싶습니다. 5일동안 실컷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그런데 도빈이가 안 보여요?! 어디갔을까요?^^;;;
블룸버그 리드믹 무브먼트를 해주니 바로들 자네요. ^^도빈이는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어요. 단짝친구가 없어진 효준이가 좀 외로워 한다는... ㅠㅠ
6,7학년 밥상 보다가 3학년 밥상을 보니 부잣집 잔칫상이네요 ㅎ선생님 앞에 늘 밝은 아이들.. 이제는 제법 컸다 했는데 여전히 애기들 이네요..들살이 가서 수학을 풀고 일기를 써도 당연하듯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서 선생님의 애씀이 감사합니다~~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들살이라 아쉽네요..
3학년이면 아직 아기지요. 그래도 씩씩하고 꿋꿋한 어린이들입니다."노나 공부하나 마찬가지다~~" ㅎㅎ며칠, 간만의 자유를 누리소서. . .전 이제 아침열기 시작!
첫댓글 그러게요, 소중한 시간들인데… 자주 잊고 살아요.
집이 좀 조용하니 잠시 집 떠나 있는 그 녀석이 보고 싶습니다.
5일동안 실컷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그런데 도빈이가 안 보여요?!
어디갔을까요?^^;;;
블룸버그 리드믹 무브먼트를 해주니 바로들 자네요. ^^
도빈이는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어요. 단짝친구가 없어진 효준이가 좀 외로워 한다는... ㅠㅠ
6,7학년 밥상 보다가 3학년 밥상을 보니 부잣집 잔칫상이네요 ㅎ
선생님 앞에 늘 밝은 아이들.. 이제는 제법 컸다 했는데 여전히 애기들 이네요..
들살이 가서 수학을 풀고 일기를 써도 당연하듯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서 선생님의 애씀이 감사합니다~~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들살이라 아쉽네요..
3학년이면 아직 아기지요. 그래도 씩씩하고 꿋꿋한 어린이들입니다.
"노나 공부하나 마찬가지다~~" ㅎㅎ
며칠, 간만의 자유를 누리소서. . .
전 이제 아침열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