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상회 (현재 : 시모노세키 관광 안내소)를 나와
육교를 건너면 만나게되는 빨간 벽돌의 2층 건물이
나타납니다.
이 건축물은 일본에서 현존하는 영사관 건물중 제일
오래된 건물 이며 국가지정 중요 문화재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1906년 영국인 윌리엄 코윈이 설계한 건축물로 2014년
리노베이션을 거쳐서 1층을 영사관과 시모노세키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장소로서 그 당시 사용하였던 테이블, 의자등
가구류와 장식품들을 재현하여 오픈하였으며
2층은 건설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여 영국풍이 넘치는
레스토랑및 카페 펍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교위에서 바라본 구 영국 영사관 건물 모습.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빨간 벽돌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1906년 세워진 표지석.
*영국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구 시모노세키 영국영사관 머릿돌 모습.
*그 당시의 가구들이 그때의 모습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의 기념품 판매소.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습니다.
*벽난로 모습.
*빨간 벽돌도 전시되어 있네요.
*천정의 등도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한글 안내 브로셔도 보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의자.
*영국 여왕 사진도 있습니다.
*오래된 가구인데도 보존이 잘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라 트리도 전시해 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