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여러 가지다
사안의 구성 요건에 따라서 그 나중에 맺히는 결과는 여러 가지다.
바라는 대로 되는 것도 있고 의외의 변수가 많은 거야.
그러므로 무언가 목적을 향하여 일로 매진한다 하더라도 그 얻어지는 결과성은 자기 의도대로만 되는 것도 아니다.
또 될 수도 있고 그런 거지. 그 그러니까 그럭저럭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된다 이런 말씀이여.
꼭 그렇게 바라는 대로만 되지 않는 거야. 그 주위 환경 영향을 끼치는 게 주위 환경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고 또 그 사안마다 그렇게 말하자면 급하게 할 것과 더디게 할 것 완급(緩急)의 조정이 있으며 시간을 요하는 것이 있으며 시간을 요하지 않고 빨리 서둘러 속히 매듭을 지어야 할 것도 있고 이런 것인데 한 가지 그 결과성으로만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오. 목적은 그 희망 사항 대로 되게 시리 바라지 만.
그렇게 꼭 된다는 보장 확률은 없다. 물론 그렇게 될 것을 바라고 열심히 일로 매진하는 것 아니야.
사람들 또한 만물도 그렇고 의외의 변수 천재지변 인위적인 것도 있지만 유성 충돌 지진 해일 온갖 풍수해.병충해,
아 뭐 생각지도 못한 그런 화근이 닥쳐 가지고서 일을 딴 방향으로 확 틀어 제키는 수가 허다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꼭 바라는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뜻입니다. 예 아무리 좋은 의도에서 펼치고 무엇을 말하자면 교과서적으로 인식(認識) 받은 대로 배운 바대로 배운 바대로 그 일을 진행시켜 보려 하지만은 그 말하잠 결과성 좋지 못한 것으로도 드러나는 게 많은 거야.
앞서서 이런 강론은 숱하게 많이 강론했다. 이런 말씀이지.
짐을 잔뜩 싣고 가는 손수레 뒤에서 그걸 좀 밀어준다고 하는 것이 택시 기사가 택시로 이래 조금 밀어준다는 게 훌렁 손수레가 뒤잡히면서 말하자면 끌고 가는 사람 다치게 해가지고 도리어 큰 손괴를 입혀 가지고 서로가 손해 되는 것처럼 그런 일이 어--.
어디 한 둘이겠어 그렇게 변수가 많은 거야. 의도대로만 되지 않는 것이 세상사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고 좋은 일을 펼치면 좋은 일로 그렇게 되돌아와야 되는데 꼭 그 갚으려 하는 것이 그 역할 분담 역지사지(易地思之) 역할 분담을 뒤바뀌어서 놓고 말하자면 그대로 갚게 하는 수가 많아.
내가 1만 원, 천원 100만 원 이렇게 남을 위하여 물론 여러군데 메스콤상으론 그렇게 남을 도와주지 않아.
그렇게 돈을 벌어서 이억을 희사했니 뭐 불우이웃돕기를 했니 뭐 수재난데 도와줬니 화재 난데 도와줬니 뭘 어디 양로원에 기부를 했느냐 돈을 벌어서 이렇게 했다고 특히 유명인 저명인 연예인들 이런 사람들은 그거 이제 뭔가 그렇게 해서 점점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 데로 이용하는 거 이런 것은 좋게도 보여질 수가 있지만 그것이 그렇게 좋은 곳으로 그렇게 다 우리들 돌봐줬으니 너 잘 되라고 축원해서 잘되는 면으로 그렇게 나아갈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뭔가 흑심을 가졌다든가 흑심을 갖지 않았다 하더라도 말하자면 남을 도와줄 적에는 무슨 뭐 사랑하라는 식으로 겸애설 이런 식으로 양묵(楊墨)지도(之道) 이런 논리체계 교과서적으로 그렇게 도와주지만은 그러면 그 사람 도움을 입은 입장에 사람은 그만큼 부담 짐을 지는 것이 되는데 그것을 반드시 그런 논리로만 풀리는 건 아니야.
이 강사가 주장하는 논리로만.... 그 부담을 탕감하고 상쇄 받으려 하면은 역전된 상황이 벌어진다.
이런 말씀이야. 오히려 도와주던 사람이 더 곤란한 입장에 처해져 가지고서 말하자면 그걸 갚아주게 시리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기 십중팔구다 이런 말씀이여 그런 수도 많다.
어떤 사람이 남이 못 산다 그래서 이웃 간이고 해서 어떻게든지 다 잘 돌봐줘서.
말하자면 배고픔을 면해주게 했으면 고마워 가지고 점점 내가 잘 되어야 되는데 그 도와준 사람이 그리고 그 도움 받은 사람도 잘 되고 그래야 되는데 그 무언가 그 도움 받은 사람이 무슨 꼭 그렇게 마음먹지 않아서 부담을 줬다.
이런 마음을 먹지 않았도 않아도 입장이 뒤바꿈이 된다.
이런 뜻이여. 내가 꼭 말하자면 저분한테 나에게 은혜를 펼친 분한테 은혜를 갚아야지 이런 마음을 갖게 하는 거 그것이 오히려 그 은혜를 펼친 자한테 해코지하는 마음 먹음이 되는 수도 있다.[사람 마음 먹음이 그런 것 아니라 귀신들 농간이 그렇다 할수도 있다] ㄱ러니깐 은혜를 꼭 갚으려든다 하는 마음을 갖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이런뜻
그것은 내가 은혜를 갚으려면 저분이 은혜를 받을 입장으로 처해져야 되는데 점점 잘 되는 것으로 내가 비록 은혜를 갚는 것으로 된다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입장 바꿔놓기 점점 곤란한 입장 병이 들거나 가정에 말하잠 불안한 요소가 들어서서 화근은 재앙을 면치 못한 입장으로 되어가지고 오히려 도리혀 이 구원해 준 자한테 구원의 손길을 뻗치는 입장 그런 식으로 만들어서 갚게 만들게 하려 한다.
이런 말씀이야. 세상 이치 돌아가는 것이 전부 다 그런 식이 많아 그러니까 오히려 남을 돌봐주는 건 나를 해코지하는 것이 된다.
이런 뜻이 되잖아. 아 그런 식으로 결과성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한 가지 논리로만 세상 어 이치를 말해 볼 수가 없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말해 볼 수가 없다. 결과성은 여러 가지고 변수는 많다.
이런 말이야 꼭 남을 돌봐줘 가지고 그 사람이 잘 되고 내가 잘 된다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그 명심보감에도 박시 후망자는 불보하고 귀이 망천자는 불구=薄施厚望者不報(박시후망자불보) 貴而忘賤者不久라 그러잖아.
물론 베푼 자가 그런 마음을 갖지 않고 그저 아무 마음도 없이 그저 저 사람 어떤 사람이 내 보기에 그렇게 안 됐어서 돌봐준다 하더라도 이것저것 바라는 마음 없이 결국은 그것이 주고받는 그 거래에서 한쪽 편을 도와준 것이 결국은 되갚아 온다는 것이 내가 못 살고 궁핍하고 병들고 이렇게 되는 모습을 그려놔서 저 짝 편의 도움받은 자가 물을 많이 먹은 잘 자란 나무처럼 돼가지고 도움 주는 그런 형국으로 둔갑이 되기 십중 팔구가 된다.
그런 수도 많다. 이런 뜻이여. 그러니까 한 가지 생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
물론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말하잠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라고 무조건 막 그렇게 모양상에 메이지 말고 펼치라 베풀라.
이거 나쁜 거 아닌데 그러다가 보면 글쎄 그렇게 반대로 무주상보시 형국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물론 이것도 한 가지 골수의 맺쳐서 이런 강론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은 다 그런 것은 아니여.
말하자면 내가 남에게 좋은 일 많이 하면 나도 좋아지고 남도 좋아지고 그런 면이 많지.
아 그런데 다 그런 것은 아니고 개 중에 그렇게 역반응이 일어 가지고 오히려 내가 궁핍해지고 병들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저 사람이 그 받은 말하자면 은혜를 되갚게 하는 수가 많다.
이것도 말하자면 결과성이 달리 나오는 거지. 그러니까 반드시 바라는 대로 결과성이 맺히는 건 아니다.
아 아무리 농사를 잘 지으려 해봐도 나 가을 날씨가 잘못되면 그렇게 흉년이 들어가지고 비가 지정거리 고 들판을 내다봐 그렇게 전부다 누렇게 잘 익은 것 같아도 가서 만져보면 쭉정이나 말하자면 벽 싹이 나가지고 빈 쭉정이가 돼가지고 바람에 흐늘느늘 흔들리는 것 그런 식으로 되는 거 아니야.[[虛而復實實而却虛(허이복실실이각허)禾頭産耳 竈裡生魚(화두산이조리생어)
비었어도 다시 찬 것 같고 알 찾는가 하면 문득 비었고나 벼 머리에는 귀가 생기고 부엌 속서는 고기가 생긴다 ,비가 많이 와선 날이 지적 거린다는 말씀]]
그러니까 농사는 열심히 여름에 일했을 망정 결실을 맺는 가을에 그 말하잠 날씨가 어떻게 해주느냐 그러니까 이것저것 주위 환경 그 구성 요건 말하자면 환경이 영향을 주는 환경이 어떻냐 여기에 달린 것도 많다.
그래서 노력을 70% 운빨이 30%라 그런 사람도 있고 노력이 30% 정도 되면 운빨이 좋아야지 70% 돼야지 그놈의 일이 제대로 바라는 대로 된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 아닌가. 그러니까 이 여러 가지로 한번 곰곰이 결과성을 내다봐야 된다.
반드시 변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남한테 무조건 도와주는 것만도 상책만은 아니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해 해 주느냐 하면은 여기 근처에 잠깐 유튜브에 들어가 보니까 글쎄 이웃 간에 그 집이 가난한 형세로 몰려서 그 아들놈을 자기 딸하고 어릴 적부터 잘 지내게 해서 참 놀러 오면 배고픈 놈 놀러 오면 허기지지 않게 딸하고 잘 먹였다 아 그래 가지고 나중에 말하자면 키워가지고 이웃 간에 혼인을 해서 사위를 삼게 되었다.
이건 나쁜 거 아니잖아 뭐 무슨 흑심을 갖고 딸을 위해갖고 딸 내 사위 삼아야지 이렇게 마음 먹었다 해도 결과성은 딸 사위가 안 될 수도 있잖아.
저놈이 다른 생각을 하면 달리 또 다른 여성을 만나면 그런데 도 이웃 간에게 혼인을 했는데 생각을 해봐.
이게 그렇게 사위한테 잘 베풀던 장모 입장이 나중에 병이 들었는데 무슨 병이 들어 어- 간 경화가 와서 간을 쓰질 못하는데 다른 식구들 다 조사해도 간을 떼어줄 그런 입장이 못 돼 사위만은 간을 떼어줄 형편이 된다 이런 뜻이야.
그래 간 이식 수술을 사위한테 받으니 생각을 해봐.
지금 여지껏 강론한 게 그렇지 않아 남에게 베푼다는 것이 결국은 뭐야 내 몸 육신을 망치게 해가지고 저놈한테 되 받게 되는 거 베푼 자한테 은혜를 되거퍼 받게 되는 것.[현재 둘다 건강해 오래 산다네 막말로 사위 어려서 배곺픔 면하게 한 것이 안아퍼될 건을 억지로 병 들게한 간 보험든 것 아니야 ]
물론 그 사위가 그런 이렇게 이런 계산 깔린 이야기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생각을 해봐.
그런 식으로 운영이 세상이 돌아가는 수도 있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해 보는 것입니다.
이거 한 예(例)이지 다른 이런 이야기가 숱하게도 많아.. 아무리 좋게 베풀어도 결국은 말하잠.
살모사 처럼 지어미를 잡아먹는다고 되려 베푼 것이 도리혀 그것이 그래서 인간 구제는 할 것이 안 된다고 그러지 않아 되려 잡아먹으려 든다고 아 그런 식으로 되는 식이 되기도 하고, 이것은 그렇게 잡아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뭔가 그렇게 은혜를 갚는 방식이 우리 장모님 장수하고 오래 사시고 건강 무병장수하시오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오히려 병 들어 가지고 내가 받은 만큼의 십분지 일이라도 은혜로움을 되거퍼 갚게 하는 것이 그렇게 병들게 해서 내 간을 띄워줄 입장으로 된다.
갚으려는 귀신이 장모 간경화 들라고 저주한 것이다 이런 취지도 되고... 우리가 평소에 교과서적으로 배우는 것은 은혜를 반드시 갚으라 노력하라하는 것 아닌가 갚으려 하는데 병만드는 귀신이 도와주는 행세를 하는 것이지 그래 다 악마인 거지 무슨 선악 시비 정사(正邪) 양비론적인 것이 모두가 힘간진 치세(治世)자(者) 위정자(爲政者)의 농간과 같은 거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명리 체계 구성 요건 이런 것도 다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게 육친(六親) 관계 돌아가는 게 그런 게 숱하게 많아 이런 말씀이지 그 사위나 장모의 명리 구조를 보면 그렇게 생겨 먹었을 거야 이런 말씀이야.
딸의 남편 딸은 식상(食傷)인데 식상에 남편은 식상을 이기는 패인(佩印)이 될 거여.
그럼 패인이 어떻게 상관 패인이 사위인데 그러면 가만히들 생각을 해봐.
내 간(肝)이 나빠진다 하면 간은 뭐 장기에 뭐로 해당해 목기(木氣)인가 이렇잖아.
방광이 신장 이런 거 수기(水氣)지만 그럼 목기(木氣)가 나쁘다면 목기(木氣)를 도와주려 하는 형편 강목 이던가 수생목(水生木) 생조해 줘야 되니까 또 협조해.
그럼 사위가 수(水)가 된다 이런 뜻으로 되는 거 아니여 그럼 사위가 궁핍해가지고 핍박을 받아서 토극수(土克水)로 그럴 적에 그걸 해소시켜주는 금기(金氣) 금생수(金生水) 토생금(生金) 금생수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육친 관계 논리가 그렇게 돼야 돌아가는 것 아니야 상생과 상극 논리 상생과 상극 논리가 그런 논리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또 명리학을 갖고서도 곁들여서 덧붙여서 여기 이런 이야기에 대하여서 말하자면 결부시켜서 말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번엔 잠깐 동안 이렇게 잡힌 것 생각이 잡힌 것을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뭔가 하나를 듣고 보면은 문일천오(聞一千悟)하라고 저절로 번뇌 망상 망집이 깨어져서 너 이렇게 한 번 도 이런 식으로 주제를 걸고 강론을 해봐라.
이렇게 해서 가만히 있다가도 이런 식으로 오늘 강론을 한번 펼쳐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