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년 3월 1일 태어나 1861년 6월 15일 40세의 나이로 선종하신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의 생애를 주임 신부님께서 배론성지 대성당의 스테인 글라스를 보며 자세히 설명해 주신 덕분에 다시 되새겨볼 수 있었고 시복 시성의 은총을 빌며 꾸준히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 청양 다락골 새터 성지
최양업 토마스 신부가 그의 부친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과 모친 이성례 마리아 복자 사이에서 탄생한 곳
# 멍에목 성지
1851년 멍에목 교우촌을 방문해서 미사를 봉헌하고 세례도 줌
# 배티 성지
1853년 여름부터 1850년에 설립된 최초의 신학교 지도를 맡게 된 땀의 순교자 토마스 신부는 배티 교우촌을 본당으로 삼고 전국 다섯 개 도를 순방하였는데 거리로 7000km 정도임
# 배론 성지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무덤이 있는 곳
# 진안리 성지
최양업 토마스 신부가 선종한 곳
첫댓글 문경 진안리는 최양업 신부가 사목 보고 차 서울로 올라가다가 병을 얻어 선종한 곳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의 섭리에 저를 온전히 맡깁니다.
선명하고 잘 표현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