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2번째 묵상] 문제처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찬양 : 천사들의 노래가
본문 : 전 7:23-29절
☞ https://youtu.be/lmrSVHU0B5o?si=lQcr02IOedheYt6O
1. 삶의 이야기
어제는 스페이스알 사역을 담당하는 전웅제목사님이 섬기는 하늘샘교회를 방문해서 성탄 축하 예배를 참석했다. 영아들로부터 시작해 전 교우들이 준비해서 드리는 성탄 축하 예배는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전혀 예수님을 알지 못하던 아이들이 교회에서 조금씩 예수님의 자녀들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좁은 예배당을 온 세대가 다 모여서 장터와 같은 곳이 되었지만, 누구라 할 것 없이 다 주인공이 되어 주님의 성탄을 축하하는 참 황홀한 예배를 드리고 돌아오는 길이 행복했다.
유아로부터 시작해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참여해 드리는 축하의 시간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2. 말씀 안으로
이날 주님은 어떤 말씀으로 인도하실까?
본문은 한 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23절
‘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 하였도다’
지혜를 구하고자 전도자는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지혜가 자신을 멀리 했다고 한다. 아니 그런 지혜를 통달할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심으로 찾아보며 발견한 것은 천 명 중에 한 사람, 즉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것은 한 명이 있다는 표현이 아니라 지혜의 한계를 말한 것이다.
그러면서 전도자는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 29절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문제는 창조가 아니라 선택이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고, 인간이 스스로 길을 비틀었다.
그러므로 참된 지혜는 더 많이 아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데 있다. 지혜를 소유한 자가 되려는 교만을 내려놓고, 지혜이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그 은혜를 구하는 삶이다.
3. 내 삶으로
오늘은 은행 대출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날, 모든 일정이 주님의 은혜로 순적하게 처리되기를 기도하는 날이다.
이날 주님은 인간 지혜의 한계를 분명하게 짚으시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기를 요청하신다. 그렇다. 무엇이든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기에 자칫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도 그저 우리의 지혜로만 될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자백하며 기도한다. 대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야 전문가를 통하면 제일 잘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은,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문제를 처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부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무엇이라도 진정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려면, 우리는 지혜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오늘 아침도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문제를 처리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하나 하나님의 뜻을 되물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한다.
주님, 이 하루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 특히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신 그 이유와 그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날 되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한 줄 정리:
<그리스도인은 문제를 넘기려는 지혜보다, 뜻을 묻는 믿음이 필요하다.>
중보기도 제목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1. 웨이브리즈 플랫폼의 콘텐츠 제작이 주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2. 목회사관학교를 통해 이 시대를 이끌 진짜 목사가 세워지도록
3. 주어진 사역을 감당할 힘을 허락하소서.
4. 라마나욧선교회 행정 시스템이 섬김을 위한 최적의 구조를 찾도록
5. 사단법인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스페이스 알 사역이 세워지도록
6. 틴케이스가 2025년 세운 계획들이 세워져 가도록
7. 작은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 가도록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8. 충주 라마나욧이 구체적인 사역 방향을 정하여 세워지도록
9. 팀원 모두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의 꿈을 이루게 하소서.
삶을 변화시키는 3가지 질문:
1. 나는 문제를 내 지혜로 해결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가?
2. 성탄을 앞둔 오늘 예수님께서 내 삶에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3. 오늘 반드시 내려놓아야 할 나의 판단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