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하늘엔 구름꽃이 안 피었어요
섭섭하더군요
뒤늦게 나온 동거할매랑 바로 아파트로 안들어오고
동네 한바퀴 간단하게 돌았어요
세상이 날 버려도 동거할매만 있음 외롭지 않습니다, 친구도 멀어지고 딸, 아들도 저거 인생살기
바쁘니까, 혼자가 되면 독거노인될거 같습니다
비가 와서 일까요? 왠 우울모드? ㅋㅋ
요즘 밥맛이 없다더니 삼겹살 사와서 수육만들고 있네요, 저는 삶은고기는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암말도 안했어요^^
첫댓글 짝지있으셔서 조으시겠어요^^
제가 가진 제일 큰 재산입니다얼빵하고 복도 없는 나 안버리고 살아줘서 고맙죠^^
아직도 능소화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잘 하셨어요!수육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몇점 먹었어요저는 수육 일체 안먹거든요상가집가서 돼지수육 맛있다는 사람들경멸했어요 ㅋㅋ비, 바람이 센 밤입니다
구운 고기보다 삶은게 몸에좋답니다
저도 이제 나이에 맞춰 먹어야 해요시근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ㅋㅋ남쪽 배란다 바람이 셉니다!!
올바른 사고로 사시니행복해 보이십니다.동거님 말씀 잘 들으시면앞으로도 하자는 생기지않으실듯 합니다.우리집 님은 아직 자기고집내세우지만,뛰어봐야 벼룩이겠지요. ㅋ
첫댓글 짝지있으셔서 조으시겠어요^^
제가 가진 제일 큰 재산입니다
얼빵하고 복도 없는 나 안버리고
살아줘서 고맙죠^^
아직도 능소화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잘 하셨어요!
수육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몇점 먹었어요
저는 수육 일체 안먹거든요
상가집가서 돼지수육 맛있다는 사람들
경멸했어요 ㅋㅋ
비, 바람이 센 밤입니다
구운 고기보다 삶은게 몸에좋답니다
저도 이제 나이에 맞춰 먹어야 해요
시근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ㅋㅋ
남쪽 배란다 바람이 셉니다!!
올바른 사고로 사시니
행복해 보이십니다.
동거님 말씀 잘 들으시면
앞으로도 하자는 생기지
않으실듯 합니다.
우리집 님은 아직 자기고집
내세우지만,
뛰어봐야 벼룩이겠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