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극성팬들에 의한 경기장 난동은 프로야구 초창기에 특히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19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일입니다.
역사 속의 오늘
668년 오늘 고구려가 멸망했습니다.
1934년 오늘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이 태어났습니다.
매년 9월21일은 1981년 제정된 '국제평화의 날'이며, 1995년 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세계 치매의 날(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9월 21일을 '치매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
첫댓글 예전 동대문 야구장에서 고교야구 관람하고 있는데
동문 아저씨들이 학생들에게 소주병 마구 돌리던 기억이 ㅋㅋ
야구장에서 술들을 너무 드셔서 참 사고도 많았지요.
자율 학습 땡치고 야구장 갔다가 걸려서 디지게 맞던 그 시절이
이제는 추억이네요^^
맞습니다 저도 졸업생
선배로써 모교 야구팀이
좋은 성적을 내어 8강
4강 결승전에 올라가면
상경하여 응원 많이 했지요
물론 소주를 마셔가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