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 .
사람은 울면서 태어나고 죽을 때 사람들이 울어주고 ...
예루살렘 딸들은 울면서 자녀들을 길러야 함.
눈물로 목회를 해야 함. 안타까운 눈물로 주님께 호소하는 기도 - 모든 것 주님께서 해 주셔야 ...
어제 저녁에 포도, 사과, 귤, 과자도 두 종류를 사고 아침에 커피를 잔뜩 끓여서 마호병 두 병에 넣어가지고 가다.
9시 30분에 부한식품 앞에서 만나서 소 사모님을 만나 유선교사님과 한국 손님 내외분을 우리 차로 픽업하여
브리멀톤으로 가서 11시 시애틀 가는 훼리를 타다.
배에서 차 트렁크에서 물건들을 꺼내는데 작은 보온병에 있던 커피가 다 쏟아져서 ...
큰 보온병에 커피를 잔뜩 가지고 가서 남다. 체육관 가방이 젖다.
과자 두 종류를 커피와 마시고 포도, 사과를 들고 ... 사진을 찍고 ...
시애틀에 와서 스타박스 1호점에 가서 서울 손님이 아들이 원하는 1호 점에만 있는 커피 잔을 사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서울 사모님이 그 냥가자고 해서 그냥 타코마로 오다.
머그 잔을 샀으면 좋겠는데 ... 미안한 마음이다. 남편이 운전을 하니 ... 딸은 시애틀이 힘들다고 걱정을 많이 하고 ...
궁 식당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소 사모님이 집에 음식을 다 준비해 놓았다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가다.
집에 가니 일본식 스끼야끼를 맛있게 잔뜩 .. .. 실컷 많이 모두 잘 먹다.
우리가 돈을 안 쓰게하려는 소 사모님의 배려가 너무 감사하다.
한국 손님은 내일 한국으로 가고 유 선교사님은 더 남아 계시다가 타지역으로 가셨다가 가신다고 ...
차를 랜트해서 카나다도 오레곤도 다녀오시고 ... 모두 운전을 잘해서 ...
어릴적 교회 친구들이라고 ...
유 선교사님이 선교사님의 아들 멋진 총각이 들어 있는 가족 사진을 보여주다.
우리 미혜가 성령 충만 한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 할 텐데 ...
우리 미혜, 너무 예쁜데 ... 연애도 안하고 ... 주님께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을 주시기를 ...
하슬씨가 아들을 낳느라고 고생을 많이 한다. 아직 낳았다는 소식이 없어서 너무 궁금하다.
주님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