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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부모와 자식간에 생기는 갈등
홍부표 추천 0 조회 262 13.04.17 16: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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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7 16:33

    첫댓글 자식이 빨리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우리는 굿은일 이든 뭣 일이든 먹고 살 길이라면~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 가족들 뒷 바라지 하는게 기본적 의무로 알고 살았는데...

    지하 셋방에서 시작해서 내 집 마련하는게 당연한 나에 길로 생각하였고~
    일자리 없으면 중동 지역이든 어디든 공사장도 마다안고 일하러 다녔는데~
    그 정신으로 살면 그런대로 살수 있는데...

    부모는 자식보다 세상을 일찍 떠남니다~

    요즘 자식들은 왕자인가? 공주인가?
    잘못된 정신 자세들을 고쳐서 살아야 하는데....

    홀로서기를 하도록 만들어 주는게 부모에 의무같아요~
    용돈주고 먹여 살린다는 것은~
    한번쯤 깊은 생각에 빠져볼 필요가 있내요?

  • 작성자 13.04.17 16:39

    며느리와 딸에게 차비정도 주겠지요. 많이 줄 돈도 없어요

  • 13.04.17 16:46

    요즘 그런가정이 늘고 있어요 저희동생만봐도 ~힘내세요 ~

  • 작성자 13.04.17 17:07

    술•담배 값 아껴 차비와 손주들 맛있는것 사주는 정도에요

  • 13.04.17 19:54

    자식위해 희생하는 것도 작은 낙으로 알고
    노년의 삶을 꾸려야겠지요. 행복은 마음에 있으니까요.
    늘 웃음 가득한 날이시길....

  • 13.04.17 20:12

    남의 일 같지않아 어버이 된 마음에 공감합니다.
    자식도 자식이려니와 주어도 주어도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것이 부모마음 아닌가 생각합니다.
    믿는 길 뿐이지요.
    어릴적 아이가 두 발로 땅을 박차고 일어나 걸어갈 것을 믿었던 것 처럼
    믿고 기다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 입니다.
    즐거운 저녘 되시기 바랍니다.

  • 13.04.18 11:22

    자기개발에 주도적으로,,
    울 베이비부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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