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9시에 걷기를 합니다.
집에서 2KM 쯤 떨어 졌나 합니다.
길이 옛날에 숲이 그 속에 00요양원이 들어섰어요.
2020년에 생기고 최신 생겼어요.
항상 거기 앞에 의자가 있어 쉬어가라고 있습니다.
6층 요양원건물이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간병인 만 물건 구매하고 있어요.
요양원 생각이 납니다.
엄마가 요양원에 있다가 돌아 가셨어요.
5년 전에 시골에 엄마가 치매 걸리어
할 수 없이 요양원에 계시었다가
3개월에 천국에 갔어요.
그러고 보니 나이 먹으면서
병원, 요양원, 순서가 이렇게 되나요.
옛날에 충청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거의 집에 생을 마쳤어요.
사고가 아니라 집에서 운명이 끝나는 것이 좋게 느꼈어요.
보통 환갑전후에 돌아 가셨어요.
반세기 흘러 100살 되게 삽니다.
그리고 또 있는 게 집에서 가 아닌
병원, 요양원에 생을 마칩니다.
자연적이 않게 의료인 더 살라고
주사 놓고, 약 먹고, 하루라도 더 살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한참 언론에 떠들썩하게 만들었어요,
“집에 부자 이지만, 인공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생을 천국에 가셨어“
죽음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장모님 과연 어디로 모실가요.
아~천국에 갈 때는 아직 멀었어요.
내년에 팔순 잔치를 해요.
한번 요양원을 지날 때
숨 쉬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그래~~” 나중에 요양원에 들어가,
2박 3일 있다가 천국에 가는 꿈을 꿉니다.
첫댓글 사람마다 다 다른 방법으로 살게 됩니다
인체의 신비스러운 상황을 알고 보니...
치아만 재생이 안 되고
전신의 모든 구조는 퇴화와 재생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끈임없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왜...그렇게 될까
그것은 바로
인체는세포로 구성이 되어서 음식을 잘 섭취하고
좋은 血과 각종 영양분이 만들어져서 강력한
심장을 통해서 전신 약 12km의 혈관으로 보내지게 되고
또한 약 60~100조개의 세포로 공급이 잘 되면
세포는 항상 싱싱하게 되어서
...
비교적 건강하게 잘 지내게 되어서 천수를 누리다가
홀연히 하늘 나라로 가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몸을 잘 사랑을 해서
잘 관리를 하게 되면 곱게 늙어가게 되고
불치 난치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요즘은 죽어서 천국과 극락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천국이 이뤄지게 되고
죽음과 슬픔과 애통이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고 합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요양원 갈 확률이 높다고 여깁니다 안가면 자식이 힘드니까 가야겠지요
네~~♡♡♡
삶의 모습이 끊임없이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대가족에서 소가족으로...나홀로 세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소가 집에서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네 맞아요
지금 삶방에 계시는 분들 거의 모두가
마지막에 가는 코스가 요양원, 시도때도
없이 싸는 걸 이쁜 며느리가 도저히
받아낼 수가 없지요ㅎ
그 필수과정이 저도 끔찍하지만 거기로
오늘도 꾸역꾸역 다가가고 있습니다..
슬픕니다~
네~~♡♡♡
요양원을 볼때마다
마음이 ᆢ
슬퍼지더구먼요 ᆢ
남의 일이 아니잖유~~~!
네7~~♡♡♡
나도 요양원에 가면
2박 3일만 있다가
저 하늘로 가면
축복이겠지요.
네 맞요.
축복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래요
네~~♡♡♡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요양원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네요.
가야 된다면 가고
가능하면 혼자서도 잘해요.
하면서 안 가면 좋겠지요.
네~~♡♡♡
결국은 저도 요양원으로 가겠지요~~
효, 불효, 를 떠나서 자식들이 바쁘게 사는데
정신줄 놓아 버리면......
생각하면 조금은 슬프기는 합니다~~~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