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함에 오류를 못보는 소경들이 눈을 뜨길 바라지는 않으나 더이상 소경을 만드는 걸 볼수가 없음입니다. 헬레니즘 사고는 귀납적사고로 유추론적인 성경을 이해 못하고 풀어 낼수도 없음에 그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철학적으로 상상하여 변형 시키는 죄를 범한것입니다.
테르툴리아누스는 어떻게 “세 위의 실체는 하나”라는 이론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까? 그것에 대한 대답은 그의 또 다른 역설적인 면, 즉 철학에 대한 그의 견해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테르툴리아누스는 철학을 “인간과 ‘악귀들의’ ‘교리’”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철학을 사용하던 관행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스토아 철학과 플라톤 철학과 변증법이 뒤섞여 있는 오염된 그리스도교를 만들어 내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테르툴리아누스 자신도 세속 철학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할 때에는 세속 철학을 마음껏 이용하였습니다.—골로새 2:8.
한 참고 자료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삼위일체 신학을 발전시키고 표현하려면 헬레니즘의 여러 개념과 범주를 이용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테르툴리아누스의 신학」(The Theology of Tertullian)이라는 책은 이렇게 지적합니다. “[이것은] 법학과 철학의 사상과 용어를 교묘하게 뒤섞어 놓은 것이다. 이것을 이용해 테르툴리아누스는 비록 한계가 있고 불완전했지만 나중에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상정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 형태로 그 교리를 제시할 수 있었다.” 이처럼 테르툴리아누스가 만들어 낸 문구 즉 ‘하나의 신성한 실체 안에 있는 세 위’라는 문구는 그리스도교국 전체에 종교적 오류가 퍼져 나가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역시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성서 진리와 인간의 철학을 혼합함으로 동일한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릇 인도하는 영감받은 말과 악귀들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라는 성경의 경고를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디모데 전서 4:1. 1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하신다.
첫댓글
테르툴리아누스가 만들어 낸 문구 즉 ‘하나의 신성한 실체 안에 있는 세 위’라는 문구는 그리스도교국 전체에 종교적 오류가 퍼져 나가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한계가 있습니다.
창조주를 어찌 피조물이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그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이제라도 깨어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방법론과 그것을 설명하는 언어적 시도로서 삼위일체론이지 그것 자체가 유일 진리라고 하는것은 미흡한 단정
그렇습니다
세분하나님을 인정하는 그즉시 마귀자식되어
천국문은 닫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