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표에서 한화가 뒤진다. 타자.수비.투수 다 뒤진다. 지난번 키움서 도슨에게 역전패 당햇듯이 도슨이 9회말 자기 루틴대로 안타친것이다. 3번못치고 1번안타치고 3할타자.
한화가 가끔 이기는 경우는 2가지로 요약된다.
1,상대팀이 그날따라 투수.수비.타자부문에서 침체기일때 한화가 평균값할때. 3할대
2, 상대팀이 보통값을 할때 한화가 좀분발해서 승리할때 3할대
이외는 다 진다고 보는게 상식적 사고방식이고 그렇게 진행됩니다. 혼전은 경험하지만 돌발상황은 이벤트성승부 시 일뿐 결국은 데이터에 의한 서열은 사실적 기록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그나마 효과가 눈에 확 보이는건 선수들의 필승에 대한 정신적 긴장과각오입니다. 이도윤선수 지난해부터 주전유격수 모습 으로 뛰는데 짠하기도 하고 좋아보이는데 특유의 건방스런 모습 이랄까? 웃고 긴장푸는건 좋으나 그 행동이 자칫 건방져 보일수 있어요 마치 메이져급 여유스런 표정 동작. 매의눈으로 끝까지 주시못해서 키움전도 그랫고 이번 LG전도 박해민이 1루 귀루안하고 노려보는것 행동으로 보엿는데 한화 누구도 긴장안하고 당연히 투수 동작으로 짐작한것 여기서 이도윤 유격수 자리로 뒤도 안돌아보고 여유스럽게 돌아간것 명품과 상품의 차이는 디테일즉 마무리에서 정교함인데 이번은 한화의. 전선수들의 긴장감 부족과정신적 해이함을 드러낸것. 포수도 잘한다 견제좋타 칭찬 받았지만 최재훈도 박해민의 1루 귀루 안하고 서있는거 캐취못하고 투수에게 공 던짐.외인 투수는 신인급이라 잘 몰랏다 패스. 그럼 포수.1루 안치홍.황영묵.이도윤 다 2류급 그냥 저냥 프로급 선수일뿐. 꼴찌는 다 이유가 있는법. 특히 볼중계 꼭 한동작 하면 끝 그후 상대수비진이 베이스 노리는거 안봄 이게 한화의 현재 수준. 즉 선수가 2급이고 코치진도 긴장감 안주는건지. 실수는 용납되지만 건방떠는건 좀 고치길. 유격수의 자리는 야수의 사령탑자리. 이도윤의 건방?스런 여유는 아직 좀 그정도 수준 아니잖아요.
김하성이 그렇게 잘하는거 눈에 보이게 성장된거 알죠. 미국가서는 2쟙 뛰고 여기서 2배더 노력해야 합니다. 죽을각오로 하지 않으면 죽으니까 그리 햇겟죠. 코치는 선수 눈치보고 지금 우리사회는 과도기랄까요? 긴장을 주면 좀 나쁜사람 못해도 계속 좋은말만 해주면 내편. 이게 프로에서 통할까요? 한화에서는 이게 주류일듯 마치 1급선수처럼. 실수하면 끝나고 펑고 2백번. 게임지면 남아서 계속 복기하는 연습. 중계플레이 미숙이면 끝나고 다시 그상황 다시 연습. 박해민 도루하려고 1루 안가고 눈치보고 서있는거 보엿는데 그거 캐치못하는 코치나 선수. 관중은 1급이고 한화는 꼴등.
실수한걸 따지는거 아니다. 여유로움은 매의눈과 경험을 겸비한 무사가 할수 있는거다. 태권도 7단이 요란하든가? 1단이 더 고수처럼 활달해 보이죠.
이도윤 야수의 사령탑 인데 아직 멀었음. 하주석 정신못차리고1급인척 하다가 넘어져 후회하고. 그자리 절박하게 차고 전진하는 이도윤 당신은 1급인가? 맨날 대주자 이윤석 잘하죠. 장진혁 2군 들락날락하다. 요즘 자기세상 보는듯 하죠.황영묵 무섭게 크죠. 아직도 리빌딩하려는 팀 거기다가 정신적 여유까지 갖춘 프로선수들 그 자세로 5위 간다해도 그건 운일뿐.
관중은 전국1위 명품응원 관중 (인구수 열세) 선수는 겉멋만 가득한 프로 꼴찌. 프로흉내 자제하고 삭발투혼 자세로 혹독한 느낌들게 해다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