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젠트리가 이야기 보따리 들고 왔어요. ^^)
보따리 1.. 젠트리 때때옷 선물 받았어요. : )
보따리 2.. "YOU make me to wanna be a better man."
천식을 앓는 아들과 엄마와 살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헬렌 헌트 아줌마
그리고 옆집의 게이 화가 아저씨와 강쥐
모두가 결벽증 & 강박증 잭아저씨한테 "YOU"였던거죠~~
잭 아저씨가 강쥐에게 피아노 연주해주던 영국의 아리랑(~ㅋ)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YouTube 동영상: http://youtu.be/o5A6HIaqzxM
앨범 As Good As It Gets OST|1998.01.13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Some things in life are bad,
They can really make you mad,
Other things just make you swear and curse.
When you're chewing on life's gristle,
Don't grumble, give a whistle,
This'll help things turn out for the best.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Always look on the right side of life.
If life seems jolly-rotten,
There's something you've forgotten,
And that's to laugh and smile and dance and sing
When you're feeling in the dumps,
Don't be silly, chumps,
Just purse your lips and whistle,
That's the thing!
So,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death,
Just before you draw your terminal breath,
Life's a counterfeit,
And when you look at it,
Life's a laugh, and death's the joke,
It's true!
You see, it's all a show,
Keep them laughing as you go,
Just remember the last laugh is on you!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항상 인생의 밝은 면을 보세요.
인생에서 좋지 않은 것들이
당신을 화나게 하기도 하고,
욕도 나오고 저주하게 만들기도 해요.
인생의 씁쓸함을 곱씹을때
불평하지 말고 휘파람을 불어보세요.
그러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될테니깐요.
항상 인생의 밝은 면을 보세요.
항상 인생의 좋은 면을 보세요.
인생이 정말 비참하다면
당신이 잊은게 있군요.
그건 바로 웃고, 미소짓고,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거랍니다.
마음이 울적할때,
바보처럼 어리석게 굴지 말고
그냥 입술을 오므리고 휘파람을 불어보세요.
바로 그렇게 말이죠!
그러니 언제나 죽음의 밝은 면을 보세요.
죽음의 순간 바로 전까지.
인생은 허구에요.
인생은 웃음이고 죽음은 조크일뿐이죠.
정말이에요!
모든게 쇼예요.
살면서 계속 웃음을 지키세요.
최후의 웃음은 바로 당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항상 인생의 밝은 면을 보세요.
항상 인생의 좋은 면을 보세요.
보따리 3.. 장롱 정돈하다가 한번도 입지 않은 실버컬러 모직 케이프 발견!!
딸이 있으면 주고 싶은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
전액후원으로 3만원이구요.
2월 행강바자에서 데려 가실 분 찜해주세요.
참조 색상표중 실버 임다.
혼용률 겉: 모 85% / 나일론15%, 안감: 포리에스테르 100%
보따리 4.. 이제 개학이네요.
<생각의 탄생> 아이들 키우는 엄마 & 아빠 횐님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상상력이 넘치는 창의적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생각하는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로!!!
<철학자와 늑대> 저번에 소개했었는데 작가가 11년간 늑대와 함께하는 여정을 담아내고 있어요.
마지막에 "꿈에서 다시 만나자. 나의 늑대형제에게~"... 너무 뭉클했어요. ~_~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는 해레 화이팅!!
첫댓글 옷 완전이뻐요ㅜㅜ! 제스타일! 하지만...행강...못가요ㅜㅜ
아...아쉽다~~
혹시라도 행강바자에서 불발되면 예슬님 1순위!
아래 루시퍼 입양일기에서
우리 카페에 잠시나마 있었던 임시보호소 생활때의 루시퍼 사진이 있는데(맨아래)
그 사진 속 분홍자리...를 보며 (추울까 케이지를 덮어준듯한 분홍자리)
우리 젠트리 입양보내던 날이 생각났어요.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진짜 젠트리가 왔네요.^^
지금 보구 왔어요. ^^
루시퍼 사진의 분홍 자리가 쵸코네님이 젠트리 챙겨주셨던 그 이불과 비슷해요.
그 날 젠트리 받으면서 '이 넘이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지냈구나' 느꼈더랬어요. : )
우리 젠트리거 맞아요.
지구촌에 놓고 가셔서 전운영자님이 보호소로 옮겨놓았던거예요.
루시퍼 저 사진을 보며
우리 젠트리의 물건이 목숨을 가까스로 구해 보호소에서 나온
루시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하며
마음을 다독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나저나 놀기 좋아하고 대장질하기 좋아하는 우리 잰트리는 낮동안 심심해 안하나요?
아...그렇네요.
제가 깜박 잊고 지구촌에 놓고온 젠트리 살림살이백 전운영진에게 보관 부탁드렸었는데...
연락 두절됐던 운영진..ㅠㅠ
끝까지 받아올까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른 친구들 위해 쓰였다니 뿌듯뿌듯..^^
젠트린 영리하고 똑똑해서 잘 적응하고 지내요. : )
케이프 아동용이예요? 성인 못입어요? 넘 예뻐 하고싶은데 내가 아동이 아니라니ㅠㅠ
비니님.
성인용 임다~~^^
악!! 행강에서만이군요ㅠㅠ 제가 못가게되면 이순위루 줄서보아요ㅠㅠ
아...또 아쉽다.
양쪽에 주머니가 있어서 손 넣으면 정말 귀요미에요~:)
젠틀한 젠트리는 볼수록 듬직하니 이뻐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란 영활 개봉관에서 본 기억이 새롭네요.
오래된 영화지만 니컬슨의 직업이 작가였던 거,레스토랑에서도 항상 같은 자리,보도블럭을 거닐때도 자신이 정해 놓은 규칙처럼 걸었던..기억등등.
케이프는 깜찍하니 귀엽네요.^^
그리고 철학자와 늑대와 함께한 마지막 글을 읽을 때
진정성 가득한 사랑이 느껴져 뭉클해졌답니다.
젠트리 엄마의 일긴 아이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살고,살아가는 것에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것 같아
독특한 패러다임이 뒤 섞여 늘상 새롭답니다^^♥
감사함다~ㅎㅎ
포스터의 잭 니콜슨 손에 낀 비닐장갑~ㅋ
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 관중과 합창하던 이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