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무한궤도에 그대에게...
GO to Brain 추천 0 조회 743 06.10.01 13: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0.01 15:03

    첫댓글 신해철이 작사 작곡 했구요 대상 받았었죠. 동영상 떠도니 찾아보세요.

  • 06.10.01 15:32

    신해철이 작사 작곡 했고 대상이었죠 경쟁자는 아무도 없었다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거의 압도적이었죠..

  • 06.10.01 18:56

    무한궤도 멤버가.. 신해철, 정석원, 조형곤.. 머 그랬던걸로 압니다...ㅡㅡ 서울대, 서강대, 연세대..머 그랬을거에요.. 알다시피 신해철은 솔로로 나갔다가 넥스트를 만들었고.. 정석원과 조형곤은 장호일과 함께 015B를 결성했죠.

  • 06.10.02 19:22

    무한궤도의 수상후 신해철이 대마초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생기게 되죠. 그러면서 무한궤도에서 공일오비라는 밴드로 정석원, 조형곤이 분리되어 나오면서 자신의 친형인 장호일을 영입하여 공일오비의 라인업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정석원은 무한궤도의 대학가요제의 맴버는 아니였죠. 그당시 정석원은 서울대학교 학우와 두명이서 '실험실'이라는 키보드밴드로 대학가요제 예선에 참가했으나 예선에서 고배를 마시죠. 그러다가 무한궤도의 수상후 활동할때 무한궤도에 영입되어 같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조형곤은 공일오비 4집 녹음후에 자신의 친형과(이름을 까먹었음) 삶,사람,사랑이라는 밴드로 엘범을 냈지만 크게 히트하진 못했고,

  • 06.10.02 19:26

    현재의 공일오비 맴버중에 원년 무한궤도의 맴버는 없죠. 공일오비는 그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고학력을 타이틀로 걸고 나온 밴드라는 점에서 이슈화 되었으며, 자신의 학력을 상업적으로 잘 활용한 밴드였으며, 그 당시에 보기 힘들었던 서정적 느낌의 가사들을 들고나와 많은 젊은이들의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밴드라고 기억이 되는군요. 더욱이 장르라는 개념을 들고나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들과 작업에 대한 내용들을 자신들 음반의 부클렛에 실어 많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밴드라고 할수있죠. 하지만 끊이지 않았던 표절의혹등은 그들을 뛰어난 음악가라고 하기엔 좀 모호한 결과를 만들어냈죠.

  • 06.10.02 19:28

    공일오비의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들의 음악성에 대해 평가절하 되는 부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행보를 봤을땐 음악적인 완성도보다는 상업적인 마인드로 가요계에 많은 영향을 준 밴드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석원씨의 실험적인 도전정신등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는지라 뭐라 말할수 없겠군요)

  • 06.10.01 18:53

    그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한궤도가 거의 막판쯤에 나온걸로 아는데. . 객석의 호응이 최고였죠 아마. 무대매너도 그렇고..거의 머 경쟁상대가 없었다는..

  • 06.10.01 19:13

    정석원은 아마도 대학가요에 직접참가는 안했던 걸로 압니다.무한궤도 솔로제작과정에서 신해철이 초빙한걸루아는데..

  • 06.10.01 19:44

    대학가요제때 멤버는 아니고 세션으로 참여하는 방식이었다고 하네여,,자세한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여,,

  • 06.10.01 21:31

    월래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무한괘도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 앨범에 참여하게 되면서 함께 작업시작이죠~ 사상 유래없는 고학력밴드의 탄생이었지요ㅋ

  • 06.10.01 20:36

    저번달인가에 어느분이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무한궤도 파트 올려주셨습니다 여기 비스게에 ..한번 검색해보세요

  • 06.10.01 23:45

    어제 오늘 이틀연속 노래방가서 끝곡으로 불렀습니다...ㅋㅋ 노래방 레파토리중에서 절대적인 곡이죠... 최고!!!

  • 06.10.02 20:20

    무한궤도의 88년도와 그 이전에는 사실 밴드라고 하면서 락이 아닌 일렉트릭사운드를 많이 사용하는 밴드는 없거나 드물었다고 기억이 나네요. 그런점이 많이 신선하게 다가왔었죠. 사실 그당시 실력은 별로였을지 모르나 신해철의 무대를 휘어잡는 스테이지매너또한 빛이 났던 무대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