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명 " 메모리간트
인격체 : 도하스라 남 41세 카이론
소속군 " 카이론 용족(해골족 혼혈) 웨스탈리스 주둔부대
이명 " <살육의 전사>
분류 " 위험도 1등급
정보 " 알수없음
뼈대 " 빌드 X 미니
파츠 " 도영님, 메카투르
접은이 " 책벌레
지난 이야기 : 알버스와 만난 아서일행은 무사히 기술교환을 마친 뒤 전장으로 출격했다.
마사 산맥에 위치한 기지 <카라스>에 당도한 뒤 작전 회의를 시작한 일행.
갑작스레 울린 습격 경보에 전투를 준비하는데....... 습격해온 카이론 무리에 후방을 책임지고 있던 녀석이 바로 이놈이다.
메모리간트 "
용족과 해골족의 혼혈이며 리퍼의 부대 출신이다. 웨스탈리스 주둔군의 사령관이며
온몸에 가시가 돋아난 요상한 기체이다. 이명은 살육의 전사. 적들은 처형인이라고 부른다.
고향에서는 평범한 중대장이었으나 판제아 침략작전을 시작하며 사령관이 됐다.
(사실 성격은 털털한 성격에 호탕한 아저씨이다.)
네시아 세계관에서 설정상 리퍼 다음으로 위험한 카이론으로 알려져있다.
(웨스탈리스 배치 전 벨카니아에서 악명을 떨쳤기 때문)
여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학블럭의 특징을 최대한 살렸고 대칭과 비대칭을 적절하게 섞어서 제작했습니다.
뼈 느낌을 살릴려고 날카로운 파츠를 좀 많이 살렸네요. 다리는 용얼굴 느낌으로 제작했어요.
자세히 보시면 손도 한쪽은 주먹을 쥔 형태 다른 한쪽은 날카롭게 펼쳐져 있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낫은 어깨에 올려놔 봤습니다. ㅋㅋ)
클로즈업 1
제 파츠 얼굴도 뼈대에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헐렁거려서 고정하는데 고생했지만 뿌듯하네요.
어깨랑 흉갑 목은 최대한 간단하게 파츠를 디자인해서 붙혔습니다.
뭐랄까 마나둠 프라임하트같은 느낌이.....ㅋㅋ
클로즈업 2
해골용이지만 어째 마왕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
이렇게 찍으니까 묵직한 느낌도 살짝 듭니다.
뒷모습 !!
큼지막한 뒷태와 심플한 스커트.
(갈기와 가시 추가예정)
뒷모습 2 스커트와 허리를 이어붙혀서 고정했습니다. (일종의 척추장갑이죠.)
무장 " 용참기 드래곤 사이드
용참기 드래곤 사이드 "
백색의 용의 얼굴 형상을 갖춘 거대한 낫 리퍼에게 하사받은 무장이며 속성은 어둠
색을 주변에 환경에 맞춰 의태하기 때문에 적은 이 낫의 공격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기갑의 소재인 강합금 미스릴 다이트를 종이 베듯이 베어버리기 때문에 졸병들은 그냥 나가떨어진다.
(주인공 일행의 신기라면 다르지만..)
도하스라를 살육의 전사로 만들어준 무장......카이론 동료들에겐 든든한 아군 적에겐 공포의 처형인이다.
장비한 모습 1
이 상태에선 수호자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수호신관 마하드)
장비모습 2
어깨에 걸친 모습 건들건들해보입니다.
모티브가 된 얼터가이스트 메모리간트도 이런 포즈를 하고 있죠.
장비한 모습 3
양손에 장비한 형태 양손으로 휘두르는 참격은 아군도 휘말리게 하기 때문에
도하스라는 평상시에는 거의 양손으로 장비하지 않는다.
3명의 주인공들과 대치한 모습
메모리간트 " 리퍼 님께서 말씀하신 애송이들인가 많이 컷구나...
아서 " 더이상 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해주마. 해골 용가리 녀석.!!!
하루 " 그때의 애송이가 아니야 아저씨 후훗..... 벨카니아의 악명을 지금 여기서 깨부숴 주지.!!
알버스 " 더 이상 우리 조국을 박살내지 못하게 해주마.!!!! 덤벼.!!!
알버스와의 크기 비교
확실히 차이가 약간 나네요. 빌드니움 X와 빌드 X미니는
(도영님의 알제스와 아비트의 차이랄까요.?)
뭐 비슷하겠지만 소설에서도 실제 크기 차이가 나니까요.
마지막으로 바하무트와 함께
안녕하세요. 책벌레입니다. 이번에는 2주만에 제작한 녀석 메모리간트를 들고왔습니다. ㅎㅎ
일단 제작하면서 뼈 표현을 하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제 초기 작품인 리퍼를 제작할 때보단 수월했지만요. 그때보다 디테일을 높이는 욕심때문에 ㅋㅋ
일단 다리에도 용머리뼈를 넣어줘서 뭔가 사신왕 같은 느낌을 살렸습니다.
단색이라서 밋밋한 느낌이 들까봐 검은색 용지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였구요.
그럼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 작품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멋지네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