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전 3회독 후에
어떻게 공부하실 계획인지 밝힌 바 없어서
성질 급한 제가 먼저 제안을 드립니다.
1. 김준호 민법 + 양형우 친상법을 8월 31일까지 최대한 반복 정독한다.
2. 기본서를 읽기 전에 반드시 법전읽기를 선행한다.
(예) 제2장 인
제1절 능력
제3조 ~ 제17조까지를 한꺼번에 다 읽은 다음
기본서를 읽는다.
3. 이해가 되는 부분만 읽고 읽어도 잘 납득이 안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넘어가고 다음을 기약한다.
4. 위와 같이 기본서 2~3회독을 마친 다음
3~4일에 걸쳐서 다시 민법전을 빠르게 1회독한다.
5. 8월 31일까지 기본서를 계속 읽는다.
6. 기본서를 읽다가 민소법, 민집법, 부등법 조문이 등장하면 반드시 그것을 찾아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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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6개 항목을 제안하는 이유는
8월 31일에 민법점수를 최대한으로 산출해야
자신감이 생기고 그 다음 공부가 쉬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제안에 대해서
가감없이 느낌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끝.
첫댓글 2는 뭐 이번에 막판에 읽던 수준으로 한번 분해 조립 하고 들어가고, 3은 조문 1~2회독 할때처럼 몰랐다고 기록은 하고 4는 뭐 오늘 같은 페이스로 1~2 부품 전체 분해조립. 6은 안보면 안본 부분 늪이돼서 할일이 맞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2. 조문이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준비운동 체조 삼아 가볍게 보고 기본서 읽으시면 됩니다.4.번은 당연히 빠르게 분해조립하면 되고, 전체적으로 공감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