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는..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팬들의 아니 저의 이기적인 마음이기는 하나,
서명지라도 만들어 변연하의 국대 복귀를 요청한다는
의견을 Wkbl에 제출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속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은퇴하는 선수들
이 태반인 판국에
변연하 마저 그렇게 잃기전에 국대에서라도 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나이 많은 복학생 오빠나 언니는 학교 눈치보며
다니잖아요. 나이 많은 신입 초년생들도 그렇겠지만..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농구 이기 때문에 팬들이
이렇게 더 유별나게 응원하는 것이고,
변연하 선수는 실력이 아직 20대 중후반이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지 않습니까. 부디 대표팀 발탁 되었음 합니다.
여담으로 14년 아시안게임 경기력이 최고는 아니였
습니다만, 가드 포워드진이 그렇게 약한 편이 아니었
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미선, 변연하, 임영희
등등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08올림픽 선수시절 말미 정선민의 활약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해 봅니다.
그게 변연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첫댓글 여배도 똑같아요... 김연경말곤 아무것도 기대할거없는게 여배인데...
그래도 여배는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던대요
라우행은 험난하지만요~
여배도 개뿔도 없어요. 방송에서만
어거지로 한 명을 스타 만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리우행은 어려워요
변연하선수가 결정할일 ~^^
여자배구는 런던때 이미 기회가 생겼고 리그 인기를 벌긴 했는 데... 국대는 세대교체도 못하고 국대 은퇴한 선수들과 비슷한 연령대 선수들이 늦게 국대 들어왔던 데.... 실망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