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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런던 올림픽 특집 남자 유도 전망 -66 (한국대표 조준호)
성격장애 추천 0 조회 1,891 12.07.21 00: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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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1 00:32

    첫댓글 아쉬운 건 올해만 놓고 보면 최민호 선수가 66의 최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폼을 보여주었다느 점이죠.
    상승세와 경험에 덧붙여서 계속 실적이 나오던 상태니까요.

  • 작성자 12.07.21 00:38

    국내 대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강력했으니까요. 결국 국제대회 성적이 발목을 잡았죠.

  • 12.07.21 00:54

    아... 최민호가 그래서 탈락한거군요.

  • 12.07.21 02:05

    다른걸 다 떠나서 선발전을 이기고 포인트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 점수가 높으면 그 선수가 나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 선수가 랭킹 천등이라도요. 메달가능성? 그런게 왜 고려사항인지 모르겠네요. 누구든 일생을 걸고 노력하는데 객관적으로 높은 선수가 떨어지는게 말이 됩니까? 최민호가 1회전에서 떨어져도 나가는게 맞죠. 예전 김재엽 윤현이 생각납니다. 김재엽이 금을 따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 12.07.21 03:52

    원칙과 융통성을 적절히 안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단 최민호/김재엽선수건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면에서요.

  • 작성자 12.07.21 07:40

    포인트가 국내선발전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국제대회 성적도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국제대회와 국내선발전 일정이 겹치거나 국제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면 국내선발전은 출전을 안하기도 하지요. 국내대회도 대회 이름이 있는데 이 대회를 진행하면서 포인트가 포함된 선발전을 같이 진행을 하는거거든요.

  • 작성자 12.07.21 07:42

    최민호 선수는 원래 국내대회 있기전에 국제대회에서 일정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국대탈락이 힘들어지는 시기였습니다. 당시에 필요한 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다음 국내대회를 우승해야 가능성 정도가 있었던거져 솔직히 원칙대로 라면 조준호 선수의 세계랭킹 포인트와 국내 대회 합산 포인트가 앞서기 때문에 그냥 조준호가 출전이 맞습니다. 강화 위원회를 열었다라는건 최민호 선수에 대해 상당히 배려해 준거죠.

  • 작성자 12.07.21 07:00

    포인트가 높았던 왕기춘 김재범 황희태는 마지막 국내선발전에 출전도 하지 않았습니다.

  • 12.07.21 11:05

    성격장애/ 그런거군요. 괜히 조준호 선수만 억울할 뻔 했네요. 반대로 이것도 강화위원회가 열릴게 아니라 그냥 조준호선수가 나가는 것이 맞았네요.

  • 12.07.21 11:09

    torto/융통성을 발휘하는 건 좋은거죠. 단 상황에 맞아야 된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법령에 없다고 무조건 안된다는 공무원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경우 융통성이 발휘될 부분인거지. 최민호건은 차치하고 김재엽건은 협회와 여론이 한 선수에게 압박을 가해서 사퇴하게 만든거죠. 융통성이 아니라 폭력 혹은 반칙입니다. 저도 어릴때라 김재엽이 나가길 바랬는데 그게 옳은게 아니더군요. 번호표 1번과 2번을 뽑고 대기하는데 2번이 유명인이라고 먼저 처리하는 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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