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경 나 최무길이는 교회 중등부 2박3일 여름야외예배
여행에 동참해 밤시간에 성경말씀 자유토론타임에 있었다
그자리엔 교육전도사와 함께 삼위일체에대한 설명을 마친후
애들에게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은 누구던
말해보라 한적 있었다
그 말은 이 최무길이가 했다 그말이네
그 애가 말하길
"하나님께서는 한분인데 어떠케 전세계는 물론 우주천체까지
한번에 다 관리하시는지 또 동시에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기도
하는것을 들을 수 있으며 하나하나 해결을 해 주시는가에 대한
답을 조금은 깨달은 것 같습니다"
"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운전을 해가던 한 사람이 운전만 하는게 아니라 동시에 여러 행동
을 하는걸 보았는데 운전을 하면서도 블루투스를 이용해 통화를
하고 있었고 한 손은 운전을하며 또 한손으로는 꼿아둔 음료수를
가끔 마시고 있었고 어떨땐 초코파이도 먹고 열가지 이상 할것
다하는 모습을 버스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몸은 하나인데 수십명의 사람을 태워주는 자는 한
사람으로 그 한사람은 또 자기 할일을 운전 중에도 하는 기술이 있
것만 하나님은 영으로 그렇게 하시는걸 알았습니다
그게 바로 삼위일체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
~라고 했네
그 말에 모두 할렐루야를 외쳤슴.
뉘집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커서 나처럼 똑똑한 사람이 될것
이라고 난는 스스로 생각했스요
분명 그 애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참된 아들로 점차 더 큰
지혜와 은혜를 채워 가리라 믿네
샬롬'
=..= ' 음
첫댓글
참나~!
언제는 아바돈 빙의 구라 장민재의 삼신론이 맞다고 박장대소하며 좋아라 하더니....ㅋㅋㅋ
킁킁...
새하늘님이 이바구한 설명은 딱!! 보면 뭔가 이상야릇하게 보일지 몰라도
배움이 거득하고 영적 감각에 탁월한 사람은 정석의 삼위일체를 볼 수 있스요
즉 성령이 충만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영안의 깊은 눈 ~~ !! 긍께
두뇌의 응용력과 운동력이 딸리면 이상하게 보일 수밖에 -- 암만
음..
킁
고 1만도 못한 자들이 있다는 안타까움을 어찌 표현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