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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서울고법 505호
돈끼호테 추천 1 조회 455 11.03.31 06: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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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1 08:07

    첫댓글 이렇게까지 수고해주시는 돈끼호태님께 동료로써 감사에말씀 전합니다.
    나서지 못하고 뒤에서 지켜만보고있는게 부끄럽지만
    계속 관심갖어주시기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11.03.31 15:45

    어느분이나 같은 마음이란 생각이기에
    방청석이 꽉 차있다는 생각으로 참석했었습니다,

  • 11.03.31 08:07

    아직까지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 계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3.31 16:06

    그건이 벌어진 날부터 유죄판결이 나는 그날까지,,
    모든 대리기사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각자의 불가분이유로 참석 못했을 뿐이란,,,,

  • 11.03.31 08:41

    천안함의 희생 장병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벌써 1주기라..
    젊은 건아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 11.03.31 08:44

    박대준이는 실형으로 징역살이를 살면서 고통을 겪어봐야 됩니다.
    박대준이가 교도소에서 빵장한테 후장도 따먹히고, 돌림빵도 당하고, 매도 많이 맞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 11.03.31 08:56

    재판진행과정과 결과는 어떤지요?? 너무 짦은 재판이엇네요 . 15분이라니 원,,,

  • 작성자 11.03.31 15:50

    전번 재판에 참석 못해서 초기진행 과정은 밀집님 글로만 유추해보고
    어제는 최종변론같았고요, 다음 4월 재판이 최종 공판같습니다,
    그날에 살인부분이 유죄로 판결되어 법정구속되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 11.03.31 09:21

    수고 하셨습니다.

  • 11.03.31 10:29

    님같은 동료가 있기에 고 이동국기사님 외롭지 않을것입니다.
    음악이 너무 구슬프게 들리네요.

  • 작성자 11.03.31 16:01

    부디 유죄판결로 고인의 넋이 위로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 11.03.31 10:45

    당췌 어떻게 생겨 먹었습니까?? 일산에서 유명한 양아전화방 시키하고 흡사 닮았을 듯..

  • 작성자 11.03.31 16:04

    딱, 피고석에 앉아있는 얼굴을 보는순간,,
    충분히 그런짓을 하고도 남을 넘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가 아주 가끔 겪는 양아손이라 생각하시면 딱일듯,

  • 11.03.31 11:45

    고생 하셨습니다~
    고인의 한을 풀어 드려야 편안히 잠드실텐데~
    만족한 법의 집행을 기원해 보겠습니다

  • 11.03.31 13:46

    돈끼호테님, 정말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앞에서 나서지는 못하는형편이나마나, 마음으로는 꾸준히 관심갖고 지켜보고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정말로 도끼로 살인범의 대가리를 수십번찍어 아작내죽이고싶은심정 간절할뿐입니다.

  • 작성자 11.03.31 16:09

    모든분들이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그생각만으로도 고인의 넋이 위로되었을거란,,,

  • 11.03.31 13:50

    돈끼호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판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 11.03.31 16:30

    수고많이 하셨습니다..핑계같지만 지방이라 못올라가서 많이 아쉽습니다...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11.03.31 18:01

    고생하셨습니다.
    맘 속으로 항시 응원 하겠습니다.

  • 11.04.01 22:18

    호테님 다녀 오셨군요..인천에서..가깝지도 않은 거리인데...
    음악이 너무 애절합니다...^^

  • 작성자 11.04.02 02:12

    겸사겸사 일부러 일만들어 갔었습니다,
    어? 그런데 아리따운 여성두분이 참석하셔서, 지스님과 밀집꽃님일까 생각만 했었는데, ㅎㅎ
    오프에 얼굴을 잘 내밀지않았던지라,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이 누구신지는 모르고
    꽤 여러분 참석하셨던것으로,,,

  • 11.04.02 02:51

    어? 오셨었어요? 전 못봤는데..여동생님하고 우리담배님하고 등등 모여서 엘리베이터타고내려와 얘기했는데 호테님은 못뵜군요..보면 좋았을텐데..얼굴도 궁금하고...재판이란것도 시간도 정한시간보다 빨리열고 무슨 뻥튀기를하나 그리 짧게 끝난대요? 지맘대로더구먼..그리고 피의자 박대준이..자긴 평생 담배꽁초하나도 아무데나 안버리는착한놈인데 어쩌다 그런짓을저질렀는지 모르겟다며 참말죄송하다고하는데 믿어지세요? 누가 믿어줄까요 ㅎㅎ..하여간 오신분들 수고많으셨어요..그리고 이런일에 나몰라라하면 혹시나중에 내가 그런일당할지모르는일인데..그건좀아닌것같아요..첫단추를 잘끼워야겠지요?

  • 작성자 11.04.02 03:42

    난 어느분이 밀집꽃님인지 대~~충 감잡았지요, ㅎㅎ
    제가 워~~나게 출중해서 타인들로 부터 질시를 많이 받는편이라 오프를 좀 꺼리거든여~~
    끝나고 바로 내려오느라 다른분들 대화를 들을 짬이 없었네여,,
    남성분들중 열심히 노트하시던 분들중에 어느분인가 우리담배님일것 같았고,,,
    그넘 남자답게 한마디 "잘못했습니다! 선처를 바랍니다,"하는 무리한 기대를 했는데,,역시나
    끝까지 오리발에 말같지도 않은 말 주절거리는 것에 열이 좀 뻗쳤었죠,
    결심공판에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인데,,,전관예우면 판사넘 멱살을 잡고 싶어질것 같아여~~~

  • 11.04.03 04:32

    그러게여...멱살잡으면 잡혀갈까요? 벌금만 안내면 다행인데..정말 유전 무죄될까요? 죽은사람만 불쌍하면 안되는데 타산지석인가? 본보기가 되어 대리기사한테 함부로 못하게 해야되는데요...

  • 작성자 11.04.03 05:28

    만일에,,,1심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우~~ 생각키도 싫어지죠,

  • 11.04.07 12:58

    꼭 진실 밝혀져야 이험한세상에 조금만한 빛이라도 있다고 믿게 되지 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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