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운동을 하여야 하는 이유와 효과
암 치료 과정이나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된 후에도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신체의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하고 면역을 회복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부득이 하게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회복에도 크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수술 후 장기들이 제자리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고통스럽고 힘이 들지만 걷기 운동을 시작하고
개인의 상황에 준하여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간혹 몸이 피곤하고 만사 귀찮아서 움직이는 것이 싫다고
누워만 있을 경우 몸이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 유지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되어도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생체 기능들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의 체력에 준하여 부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운동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2022년 미국 암협회에서 권고하는 암 환자의 적정 운동 시간
유산소 운동은
중등도 기준으로 주 150분에서 300분 정도가 적당하고
고강도로 할 경우 주 75분에서 150분 정도 조절을 하면 좋습니다,
근력 운동은
주 2회 이상 권고하는데 몸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개인에 따라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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