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까페에서 예단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아침부터 쓸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일이 많아서 이제서야 쓰네요... 이 후기 쓰고 좀있다 퇴근할려구요..헤헤
결혼 날짜를 넘 일찍 잡아 상견례랑 예식장 한복을 다 결정했어요..
그러고 나니 예단이 신경 쓰여서 2월부터 웬만한 결혼사이트에 협력업체 예단 집을 다 가봤어요...
한 10군데는 넘지 않을까 싶네요...결혼준비하면서 젤 마니 신경쓰이고
결혼 하구 두고 두고 말 듣기 싫기두 하구...시댁쪽이나 저희나 둘다 충청도라...
뒷말이 많거든요... 이걸 익히 알고 있기에...^^;;
그래서 나름대로 무지 마니 신경을 쓴게 예단 이불과 반상기와 은수저에요..ㅋㅋ
이구...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부터 본론을 들어가서^^*
그 10군데 중에 맘에 안드는곳두 있었구요... 한가지가 맘에 들면 한가지가 부족하구...
그래서 고민 고민했어요... 이것두 하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예상 가격보다 점점 더 늘어나더군요...
그래두 이왕 하는거 좋고 괜찮은거로 하자는 생각에... 다녔었는데...
솔직히 다른곳 보다 라라&박홍근 홈패션 평은 좋은데 상품을 보다보니 좋은게 눈에차고 예산보다
조금 많이 오바하는통에 조금 망설였죠
절대 강변 라라아비스&박홍근 홈패션이 비싸다는건 아니구요
워낙 제가 예산을 좀 박하게 잡아서 좀 오바됐다는 거예요^^;;;
가서 구경이나 하자는 맘으로 갔다가... 제가 원하는 제품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데...
그 맘이란 ^ㅡㅡㅡ^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
전에 어떤분이 후기에 쓰신것처럼 진짜 제맘에 부족한 2%로를 다 체운듯한느낌...^^
라라아비스&박홍근 홈패션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오바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다른분꺼 포장된것두 봤는데 포장두 진짜 이쁘더라구요~~
다 보구 나오면서 제 칭구(디자인쪽에 있어 감각이 있는 칭구라 제가 부탁해서 같이 다녔거든요..)도
강변 라라아비스&박홍근 홈패션이 젤 맘에 든다고...넘 좋아라 해주고 (10군데 같이 다녀줬어요^^*)
저두 넘 맘에 들어서( 결제는 카드도 된다기에... 오바되는건 그냥 카드로 질러버릴 생각에...)
어제 엄마를 모시고다시 라라아비스&박홍근 홈패션에 가봤는데
엄마가 이불을 보시더니 넘 맘에 드신다고...
생각보다 조금 비싸지만 해주고 싶으시다구 ...질러버리라구 하시는 한마디에 질러 버렸네요...^^
엄마말씀이 한식이불 엄마도 나름대로 알아보고 다니셧는데 사실은 비싼거 아니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라라&박홍근 홈패션에서 예단한거 후회는 안해요... 넘 좋은 물건들이었구 제 맘에 쏘옥 드는 물건들이었기에...
다만 질러버린 그 가격을 다 갚아야해서 한동안은 허리가 휘겠지만요...^^;;
사실 다른분들거보다 여름용 셋트가 하나더 들어가서 조금 더 나온것도 있엇어요^^;;ㅋㅋ
집에 오는 길에 엄마가 여유가 되시면 보태주신다구 하셔서^^*
아직 예단 이불과 은수저 반상기 받을려면 보름은 기둘려야 하지만 넘 기대되요~~
나중에 받으면 그때 꼬옥 사진으로 올릴께요~~
두서 없는 글인데... 여러분께두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넘 장왕하게 써서^^;;
제가 글솜씨가 없는 편이라서리^^;; 암튼 여러분두 준비 잘하시구요~~
오늘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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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결혼에 행복을 더 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본웨딩클럽(http://cafe.daum.net/wed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