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시작되는 천국"

♣2023년 12월30일 토요일 말씀묵상 ♣ 성경:마태복음5:38-48(신7P) 제목:사랑으로 시작되는 천국 38.ㅁ)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3)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40.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43.ㅂ)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46.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47.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할렐루야!오늘도 신약성경 마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사랑으로 시작되는 천국” 본문(마태복음5:38-48절)에서 예수님은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누가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 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고,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같이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니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쳐 입고 손해 보는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이때 성도는 그 사람에게 복수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해야 합니다. 1.어떤 일이라도 사랑으로 갚아야 합니다(38-42절). 율법에 "눈에는 눈,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무서운 형벌인 것 같지만 이 의미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눈이 상했을 때 상대방의 눈을 상하게 하는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큰 싸움이 벌어지는 일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점점 강도가 세지는 복수로 인해 악이 관영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그런 법을 주셨습니다. 자신이 당한 것 이상으로는 갚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예수님의 법은 상하게 하는 법이 아니라 낫게 하는 법입니다. 바로 사랑의 법입니다. 미움은 미움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미워하는 자도 상하게 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모두를 회복시킵니다. 아멘 2.하나님의 마음으로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43-45절).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상대방을 사랑으로 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음의 눈으로 볼 때에 우리의 마음이 점점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갑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게 됩니다. 우리 자신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참을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을 기억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나라가 보입니다.아멘 3.사랑을 통해 히나림 나라가 확장됩니다(46-48절). 마태복음을 읽으면 천국은 작은 것에서 시작해 점점 자라나고 확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워하는 대상을 사랑할 수가 있게 되면 하나님 나라, 천국은 그만큼 확장됩니다. 지금 주변에 원수 같은 사람이 가득하다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떠올립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 같이 우리도 온전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주권을 하나님께 넘겨 드립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숙하게 하시고 악인을 돌이켜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의 씨앗이 심기고 사랑의 열매들이 맺혀 갈 때 천국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미움이 가득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합시다. 우리 마음이 원수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뀔 때 천국은 이루어집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우리가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기보다 그것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수행하기를 바라시며,하나님의 자녀라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원수에게도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본받아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은혜의 삶이기에 우리는 은혜에 반응을 하여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남보다 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생각하며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위기19:1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절) ♡2023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2024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에벤에셀!"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