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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Ⅱ 자유게시판 2011 ADEX 서울 에어쇼~!!
무차이 [문창익] 추천 0 조회 263 11.10.17 19: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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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7 20:06

    첫댓글 헉 --;;회사에서 보내주다니 부럽습니다^^ㅋ

  • 11.10.17 21:14

    확실히 96년도의 1회 서울에어쇼가 볼 거리는 제일 많았던 듯... 2차 FX사업이랑 맞물려서 수호이에 라팔에 난리도 아니었더랬죠 @_@
    요즘 에어쇼를 보노라면 '국제'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미국 이외의 참여가 저조한 것 같아서 뒷맛이 좀 씁쓸합니다.
    양국의 평화적 군사교류 차원에서라도 중국공군이나 일본 항자대의 곡예비행팀이라도 초청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 96년도 저도 갔었습니다.....성호님 말씀처럼 제일 볼거리가 많았던 것 으로 기억납니다...^^
    2001년을 끝으로 가지 않다가 요번에는 학교 과제 문제로 오랬만에 갑니다~ㅋ 글로벌 마스터가 제일 기대되네요....흐흐...

  • 11.10.17 23:26

    저도 96년도 라팔도장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대후 1년 반 좀 넘어 찾아간 부대...
    아는 헌병 쫄따구들은 안보이고 타 비행단에서 파견나온 헌병들만 보이더군요.
    골보기 싫던 중사 한 넘은 상사 달고 설치고 있고... ^_^

  • 11.10.17 23:38

    오호, 가장 먼저 가신 분이시군요. 랩터녀석좀 보고 싶은데, 동생 라이트닝도 같이.. 너무 많은 것을 바란것인가요?^^ 잘봤습니다.

  • 11.10.17 23:48

    랩터는 없고 라이트닝은 짝퉁(목업)만 전시되어 있습니다.

  • ㅠ,.ㅠ......................에궁.....올해는 에어쇼 pass해야되는군요..ㅠ,.ㅠ.........

  • 11.10.18 00:46

    에어쇼보다 항공모함 오픈행사가 더 가슴아팠다는 ㅠㅠ

  • 11.10.18 01:05

    96년.... 마크로스플러스를 막 보고난 후에 구경 간 첫 에어쇼에서 수호이27의 판타스틱한 비행을 보고는 경악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만화영화속에서의 비행보다, 실기체가 더 환상적인 곡예를 보여줬었으니까요. 게다가 높이 하늘꼭대기로 특별비행 해 준 B-1B의 보일듯말듯한 스쳐지나가는 실루엣의 기억도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것만으로도 감동적이었죠. ^^ ㅎㅎ..

  • 11.10.18 12:41

    서울 에어쇼가 갈수록 볼거리가 적어지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경기탓인지.. 온통 미국제 비행기뿐이고.. 유럽제 비행기나 러시아제 비행기들도 두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자위대나 중국군 기체도요..

  • 11.10.18 13:22

    어떻게 하면 우리 에어쇼를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서 자국의 모든 기체들을 가져와 경연을 벌이는 행사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답이 안나와요...ㅠㅠ

  • 11.10.18 13:37

    사실 답은 간단합니다. 이미 96년 에어쇼때 나왔던 거지요. '구매력 있는 국가'로 비춰지면 됩니다.
    96년 당시에는 2차 F-X사업과 맞물려서 서로 전투기 팔아보겠다고 너도나도 서울에 비행기 댔던 거니까요.
    당시 공군이 언플을 잘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의중은 F-15에 있었으면서도 끝까지 그걸 숨겼죠.
    기술이전만 해준다면 라팔이든 수호이든 받아들일 수 있다, 는 식의 태도로 일관했으니까요.

    그러나 요즘은... 3차 F-X사업은 말로는 4자 구도라 하지만 결국 보잉vs록히드의 양자대결인 건 다 알죠.
    수호이도 EADS도 그걸 알기에, 96년에 배운 교훈도 있으니, ADEX에는 관심을 별로 안보이는 듯합니다.

  • 11.10.18 14:51

    96년 원년 에어쇼를 현장에서 직접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정말 머리를 잘 썼어요. 러시아의 수호이 대신 경협차관으로 지상장비들을 들여왔고 프랑스 라팔 대신 떼제베를 들여와 고속철도 KTX를 만들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누구에게도 실이 되지 않았던 서로에게 득이 되었던 에어쇼였다는 것이 떠오릅니다.

  • 11.10.18 13:26

    T-50 의 전투비행 도장이 있군요~ 멋있다!!

  • 11.10.18 17:20

    96년 에어쇼에 가신 분들이 제법 많네요?

    당시에 주기 되어 있던 F-4D 앞에서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 내)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원래는 그 기체와 공군 중위(로 기억됩니다.)를 찍으려 했는데, 그 공군 중위가 들어오라고.. 자신이 직접 찍어주겠다고 해서 찍혔더랬죠.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응?) 혼자서 보러 갔었더랬네요.

  • 11.10.18 18:48

    96년 에어쇼가 대단했네요.
    저... 그 때 군대에 있었어요... T.T
    문제는 그 이후 에어쇼는 귀찮아서 안 갔고..
    그나마 귀차니즘에서 벗어난 2007년은 개같은 회사 땜시 못 가고..
    2009년에야 에어쇼 구경갔다는 거..
    올해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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