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몇년 전에 대통령의 검찰개혁에 너무너무 공감한다고 사기 친 윤석열 케이스가 있었다보니 걱정하는 사람도 이해되고 정청래처럼 대통령의 뜻을 걍 믿고 ㄱㄱ 하자는 사람들도 이해되는데 이 글은 그걸 넘어서서 과하게 뭐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글임ㅇㅇ 최강욱을 비판한다고 해서 다 리박이라는 게 아님!! 너무 지나치게 욕하는 경우는 리박스쿨이 끼기 쉽다는듯
최욱 : 자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민정수석 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 볼까 합니다. 자 (정청래 의원님) 말씀을 듣기 전에 제가 짧게 요거 좀 정리하고 의견을 좀 구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끼리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건강하고 너무나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렇잖아요?
문제는 이때다 싶어 가지고 일 키우고 갈라치기를 시도하는 사람들. 이게 문제야. 지금 댓글에서 난리거든요? 나는 이런 사람들을 리박스쿨로ㅋㅋㅋㅋ 간주할까 고심 중에 있습니다.
오광수 내정설이 흘러나왔을 때 크게 두 가지 의견이 있었어요.
첫째,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서 우리가 믿고 지지해 주자' 이런 의견이 하나가 있었고 또 하나는 한 번의 검찰 개혁이 이제 미완으로 끝났으니까 오염된 정보가 또 올라갈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좀 검증을 하자라는 목소리가 하나가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 목소리 중에 틀린 목소리 있나요? 없죠! 둘 다 할 수 있는 말이고 둘 다 너무 건강한 말이고 둘 다 맞는 말이야.
근데 이때다 싶어가지고 이재명 정부 발목잡기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고 이때다 싶어 가지고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너네들 때문에 이재명 정부 다 망친다 하면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지금 너무 많아. 너무 많다는 건 아니고 내가 볼 때 한 줌인데 요게 이제 많아 보이게끔 하는 거지
양지열 : 심지어 의도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아요 의도적으로
최욱 :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들을 리박스쿨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려를 임명하기 전에 다 나왔잖아. 그럼 이거를 이재명 대통령도 다 알고 보고 듣고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다음에 이제 임명을 했는데요, 임명할 때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짧게 듣고 오겠습니다
강훈식 : 오광수 수석은 검찰출신으로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두로 갖추어 검찰 안팎해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사입니다.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할 것입니다.
최욱 : 자 그러면 지금부터는 이 인사에 대한 우리 정청래 위원장님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정청래 : 제가 한 방에 정리하겠습니다. '대통령을 믿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뭔가 깊은 뜻이 있겠거니 그리고 다 말할 수 없는 뭔가 있겠거니. 일단 믿어 주시면 됩니다.
최강욱 : (앞에서 검찰들과 윤석열 똘마니들에게 얼마나 속았는지를 설명함) 이제 그런 과정을 겪고 막상 제가 청와대 들어가 가지고 그 디테일을 가지고 이것들이 어떻게 장난을 치고 사람들을 속이는지를 이제 너무나 절실하게 경험을 하다 보니까 지금 우리 이재명 정부에서 절대 그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에 우리가 앞서 겪었던 경험이나 시행 착오 같은 것들 미리 다 말씀을 드려서 대비가 돼야 되고 설사 그런 것들을 미리 캐치하지 못하고 뭔가 결정이 이루어졌더라도 그걸 예방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라는 제 나름의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걸 가지고 뭐 또 뭐라고. 뭐 저기 하는 사람들은 항상 또 있어 왔으니까 이제 그런 것들은 별로 제가 신경 쓰지 않고요.
이제 정부도 바뀌고 했으니까 인생은 실전이라는 거를 이제 그 사람들한테도 좀 느끼게 해 줄 필요가 있겠고, 어디 가서 민주시민이라고 사기치면서 분탕질 치는 거는 확실한 대가를 치른다라는 점을 좀 느끼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강성범 : 우리 스페너님이 숨기기를 했는데 최강욱 의원님에게 뭐 이런저런 이렇게 왜 반대했느냐 뭐 이런 얘기. 지금 어 썬파운드님이 정확한 말씀해 주셨네.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레드팀이 중요합니다 용비어천가 부르는 건 쉽죠'
최강욱 : 이거 봐봐 이런 놈들 있잖아 (실시간 채팅) '오광수 지명됐는데 최강님 반정부 투쟁 언제 하나용?' 이게 지금 농담처럼 해 놨지만
강성범 : 갈라치기에요.
최강욱 : 예 이게 내가 반정부투쟁하자고 한 적도 없고 반정부 투쟁 할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강성범 : 저거 민주시민 아니에요.
최강욱 : 묘사로 하는 거를 가지고 제대로 듣지도 않고 이런식으로 와서 이제 하는 것들이 있단 말이죠
강성범 : 저 저 저런 놈 그거예요 저쪽에서 들어온 놈이에요. 절대로 민주 시민이면 저럴 리가 없어요. 생각, 상식적으로 생각해세요. 저럴 리가 없다고요. 최강욱 의원님을 알고 이재명 대통령을 아는 그리고 이해하는 사람이면은 저런 짓거리를 할 리가 없어요. 나쁜 놈이에요.
최강욱 : 이재명 대표를 너무 지지해서 그렇게 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는 거죠 항상.
강성범 : 네 거짓이에요 저(런 사람은 이재명) 지지자 아니에요. 자 욕듣고 오해 오해사기 십상이죠 이겁니다. 지금 이런 소리 한다고 해서 도움될게 뭐 있어요? 자기한테 손핸데? 욕하는 사람들이 신기한 사람인 거죠. 그 생각들은 왜 못 할까요? 그리고 서로 그런 토론을 통해서 이해를 하게 되면은 또 적극 지지하게 되는 것이고. 그런 겁니다.
정부 일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힘 실어주진 못할망정...박이나 추처럼 우려섞인 말 이런 건 우리 다 이해한다고 근데 트롤짓하지말라고 한두 번도 아니고 자기랑 의견 달리한다고 냅다 리박 취급...? 진짜 뭐하자는 거야 리박스쿨 건 지금 제대로 파헤치지도 못했는데 저걸 저런식으로 갖다써서 희석시키는 것도 불쾌함
최는 안봤고 박,추는 그냥 본인들 생각 말씀하신거같아서 이해 함. 잼과 박,추 양쪽 다 이해 함
최강욱은 사과안함? 저 논리면 지가 먼저 리박한테먹이준건데
최강욱은 사과해야 함
먹잇감 던져준게 누군데?
잼프만 믿고 감!!! 근데 최강욱은 입단속 좀 해야대 정권잡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힘은 못실어줄 망정 너무 나대 한없이 입놀림이 가벼워ㅡㅡ
정부 일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힘 실어주진 못할망정...박이나 추처럼 우려섞인 말 이런 건 우리 다 이해한다고 근데 트롤짓하지말라고 한두 번도 아니고 자기랑 의견 달리한다고 냅다 리박 취급...? 진짜 뭐하자는 거야 리박스쿨 건 지금 제대로 파헤치지도 못했는데 저걸 저런식으로 갖다써서 희석시키는 것도 불쾌함
그냥 이재명 믿고 가는거야ㅋㅋㅋ
근데 매번 느끼지만 진보스피커들 자기들이 받는 비판에 너무 예민함 ㅡㅡ본인 입단속 안하시는거 치고 남들 입막음 오져
여성의제도 그렇고..지들이 잘못해놓고 뭐만하면 이 판 망치는 주범으로 모는 수법 지극지긋함 ㅡㅡ
욕먹기 싫으면 애초에 입을 조심하세요 좀
이준석이랑 국짐이나 더 패자!!!
최는 좀 지켜볼 거지만 최 팰 시간에 찐리박이랑 일베드레서나 더 패자구
이거 저번이랑 ㅜㅜ흐름똑같애 24찍한테 더 화내고 여시들한텐 하지말고 그냥 두자!!?!!
진짜 뭐라 안하고 싶으니까 최강욱은 입 좀 조심하길.. 대통령 임기 일주일째인데 뭘 그리 말을 얹어.. 알아서 잘하겠지
나도 동감해
최강욱은 국회의원도 아닌데 헛소리하면 팰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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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발 정신차리자
더쿠를 보며 오늘도 훈련 완
국짐이랑 준석이나 패러 갑니다 ㅇㅇ
이렇게 진보 쪽끼리 서로 분열하는게 극우들이 젤 원하는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