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끄러지는 시점이 딱 이 시점
타격밸런스는 무너져 있고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는 없는
진짜 알고보니 김태균이 잘한거였어ㅠ
노시환은 클러치 상황에서 영웅스윙이요
안치홍이 그나마 나은데 결정적인 상황에서 삼진이고
채그래디는 살아나는가 싶다가도 역전할 수 있는 뭔가 힘이 부족하고
요즘 밥값이상 한다는 김태연은 좀더 경험치가 있어야 할거 같고
지금 한화에게 부족한것은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타자가 없다는 겁니다
상대팀이지만 기아는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가 소크라테스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박찬호 등등등
거기다가 김태군은 알토란 같이 해결사 역할도 하고
이러니 기아만 만나면ㅠ
또 삼성 또한 타선이 ㅎㄷㄷ 합니다
구자욱 김영웅 김헌곤 박병호 맥키넌(한화한테 강함) 방출되었지만
진짜 이런 타선들을 막지 못하고 맨날 울고
NC타선에게 주로 당하는
박민우 박건우 손아섭 데이비슨 권희동(젤무서운놈) 서호철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는것들ㅠ
상대팀이지만 좀 알고 당해야 대비를 하는데 투수들 뭐 PC방 가서 놀기 바쁜가??
질만한 이유들 정말 많지만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죠
당해놓고도 또 당하니 만년 하위권이지
이번주까지만 야구보는데 달라지는게 안보이면 올해는 시즌아웃 할랍니다
더이상 야구 보며 스트레스 받기 싫네요ㅠ
첫댓글 저러니 상대팀들이 더 죽기 살기로 타수에 열중하네요.
개인기록 올리고 팀은 무조건 승수 쌓는거라서.
한화는 무조건 이기고 가는 제물.
타율 쌓는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