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국민 위에 王
內亂 大亂 戰時 비상시국도 아닌 밤중에 비상계엄령 발령으로 전국민을 가슴 철렁 놀라게 하고 경제적으로는 數 百兆의 피해와 손실 및 국제적 신용도 하락을 自招하였으며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까지 받은 정신적 고통과 물질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한단 말인가
국제적으로는 국가의 위상과 품격을 끝없이 추락시킨 首魁
윤석열.
내란의 우두머리로 적시된 공조본의 출석요구서까지 깔아뭉게고 거절한 厚顔無恥 내란의 우두머리
我是他非 타령은 주구장창이다.
자신의 心腹 부하들
수십 명 별들의
軍將星 및 경찰 서열 최고위 수뇌부들까지 체포 구금되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는 내란 수괴의 심정은 어떠할지 사뭇 궁금하다.
오로지 통수권자의 軍令에 受命했을 뿐인데 어설픈 계엄설계로 이제는 국가 내란 공범으로 전락하여 수감생활을 감수 해야 할 군장성들과 경찰청장을 지켜보건데
실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인들은 물론 그네들 가족들은 어떤 심정으로 이 추운 嚴冬雪寒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 생각이라도 한 번 쯤 해보았을가
내란 우두머리시여!
勇氣와 正義 信義와 義理 있는 首魁라면 "모든 책임은 내 자신에 있으니 처벌은 자신 혼자만 받겠으니 사랑하는 내 부하들만큼은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도록 제발 善處를 바란다."라는 간곡한 聲明書한 줄이라도 발표 했어야 우두머리답지않을가 싶다
上命下服에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내란에 가담한 분들과 그 가족에 대한 일말의 위로라도 되지 않겠는가?
수괴의 前積을 그리고 現姿態와 낌새를 살펴보건데
그럴만한 자질과 인격을 갖춘 위인은 아닌 건
확실하다.
자신의 安慰와 榮達에만 계속 Drive해 왔었지 않았던가?
그리고 입만 열면 왕창 거짓말
믿는 이 그 졸개 무리들 뿐
Pleas Don't Iie
Now It's Disgusting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 끝까지 법리 다툼을 하겠다는 통치의 야욕을 드러낸 모습에서 국민 염원의 산물인 탄핵이 헌재에서 물거품이 되었을 경우
과연 우리 국민의 앞날은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하면 소름 돋을 지경이다
지금보다도 더 가혹하게 氣高萬丈 기세등등
칼춤의 狂亂氣 부리지 않는다 누가 장담하리오 .
몰아닥칠 광풍 어찌 감당하련지 아찔하다.
제발 그런 일 다시는 없어야 평화와 자유다.
世上萬事 보고 듣고 느낄진데
善과 正義 公正과 常識 法과 原則을 벗어나 賢民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이 적잖으니 어찌 안타깝다 하지 않으리오
法的 政治的 책임을
免하지 않겠다 公言했었는데도..
아직도 내가 王
冬眠은 개구리나 하는 겁니다 .
2024.12. 17
광주 용산골 岩泉 할배
-지인이 보내 준 톡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SRIZR5NTZM
찡찡한 하늘
시나브로 눈발 뿌린다
어이쿠 넘 춥다
눈을 뜨니 세시
아이구 한숨만 더 자자하고 눈감고 누웠다 일어나니 어라 다섯시가 훌쩍 넘었다
뭐야 눈만 감고 있었던 것같은데 그사이 잠들어 버렸나?
밤사이 눈발이 날렸는지 마당이 허옇다
다행히 눈은 쌓이질 않았다
톡을 보내고 체조와 스쿼트
오늘은 크게 아프지 않아 거꾸리를 하지 않고 스쿼트를 했다
이렇게만 견딜 수 있게끔 아파도 괜찮은데 때론 발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다
이걸 나을 수는 없는 걸까?
오늘은 목욕장 문 여는 날
일곱시 넘어 목욕하러 갔다
이미 한파스 지나갔는지 두세분 만 목욕하고 있다
날씨 추워도 일찍 나와 목욕하나 보다
반신욕을 하는데 땀이 나질 않는다
날씨가 추우니 목욕장 안의 온도도 내려간 것같다
샤워하고 나와 몸무게를 재어 보니 그대로
이 몸무게에서 2-3키로만 빠지면 딱일건데 이대로 고정되려나보다
집사람이 아침 차리는 사이 동물 챙겨주었다
오늘은 브라마가 알을 하나 낳아 놓았다
어? 웬일
다섯 마리나 되니 모두다 알을 낳으면 괜찮을 건데...
앞으로 낳길 기대해 볼까?
미강과 싸래기를 주었다
식은밥 데워 김에 싸서 한술
맛있게 한술 잘 먹었다
눈발이 날린다
시나브로 날려서인지 쌓이진 않는다
기온은 뚝 떨어져 영하권
추우니까 활동하기 싫다
집사람은 머리손질이나 하고 오겠단다
난 잠이나 자자
7080 추억노래 틀어 놓고 자다깨다를 반복
일어나니 어? 12시가 넘었다
이거 오전내 잠만 잤다
어제 남은 새끼보를 정리해 두는게 좋겠다
찜솥에 든 새끼보를 보니 국물이 굳어 있어 썰지 못하겠다
찜솥을 인덕션에 올려 놓았다
국물이 풀어 져야 고기를 건져 썰 수 있겠다
10여분 지나니 국물이 풀어진다
새끼보를 건져 먹기 좋게 썰어 비닐봉지에 담았다
담은 고기를 냉동실에 보관
먹고 싶을 때 꺼내 녹여서 먹으면 괜찮겠다
어제 썰어서 국물속에 넣어 두었던 건 따로 건졌다
점심 대용으로 먹어야겠다
집사람이 머리 손질하고 왔다
점심 때니 볼치러 갔다 오잔다
춥기도 하고 고관절 아파 몇바퀴 돌 수 없을 건데...
두세바퀴라도 돌고 오잔다
그래 한번 따라가야겠다
건져 놓은 고기 몇점으로 점심을 때우고 바로 출발
파크장에 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볼을 치고 있다
날씨도 춥건만 볼치는게 재미있나 보다
한분이 치고 나가길래 우리도 같이
집사람은 홀 가까이 잘 붙이는데 난 여전히 오비나 펑펑
같이 치는 여성분도 펏팅이 참 좋다
난 왜 이리 감각이 둔할까?
집사람은 한바퀴 돌고 포섬한다고 빠진다
도중에 아는 분이 들어 와 셋이서 쳤다
그분이 예전에 나보다 더 나아보이질 않았는데 오늘은 훨씬 더 잘 친다
남들은 실력이 늘어가건만 난 점점 줄어드나 보다
집사람이 포섬하면서 2홀에서 홀인원 했단다
저번엔 1홀에서 홀인원 했는데 이번엔 2홀에서
날로 발전한다
날씨가 넘 춥다
눈발도 날리고
불을 치는데 손이 꽁꽁 언 것 같아 채잡기가 불편하다
4바퀴를 도는 동안 고관절이 아프지 않아 다행
집사람이 그만 돌고 나가잔다
그래 더 이상 돌다가 아프면 안되겠지
이장님이 집사람에게 전화하여
마을 회관에 와서 가래떡과 고기를 가져가란다
집에 오는 길에 마을 회관을 들렀다
이장이 가래떡과 조기 한두름을 준다
마을경로당에 나온 부식비로 준비한거란다
마을 경로당으로 일년에 쌀 20키로 7포대 부식비가 월20여만원이 나오는데 경로당에서 식사하지 않아 그걸로 가래떡과 조기를 사서 각 집에 나누어 주는 것같다
고맙고 감사한 일
집에 와 풀어 보니 가래떡이 15개 조기가 아니라 부세 한두름이다
추운 겨울 부세로 찌개해 먹으면 속이 뜨끈하겠다
배가 고파 낮에 먹다 남은 고기와 가래떡으로 배를 채웠다
저녁은 이걸로 때울까?
별 한 일도 없건만
이제 여섯시인데 잠이 펄펄
아침내 잤건만 또 잠이 쏟아진다
모르겠다
일찍 자는 거지
창문을 여니 찬바람이 쑥 밀려들어 정신이 번쩍든다
님이여!
날씬 좋지만 기온은 뚝 떨어진다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면서
오늘도 이웃과 어울림 속에 기쁨 가득한 날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