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날짜를 셀때 하루,이틀~쭉 나가는데 이들의 어원을 살펴보자.
하루는 one day 즉 日을 뜻한다.
인도네시아어에서도 hari라고 말한다.
하루 하르 하리 모두 같은 어원에서 출발하였다.
하루 사루 하르 사르 하리 사리-->살 세 새 몇 살 나이를 나타낸다.
형님<-->셩님 힘줄<-->심줄 ㅎ<-->ㅅ 이 서로 호환이다.
닷새 엿새 의 새 역시 日 해를 뜻하는 말이다.
사리-->사이-->새
설 역시 sol 태양 sun의 어원이 된다.
설 슬 살 솔 술 단오를 수릿날이라고 하는데 역시 sur 역시 태양을 뜻한다.
sultan 술탄 역시 태양의 아들 하늘의 자손이라는 믿음에서 이 말을 쓴다.
닷새-->다섯번째 날
이틀 의 틀 역시 日 해를 뜻하는 말이다.
트르 드르 타르 다르-->th번데기-->사르 영어의 day 역시 여기서 출발해서 변한 것이다.
트르 타리 다리 다이 -->day
기본형 타다
태우다 역시 나다 탐-->탄 誕 태어날,탄 (받침 n<-->m 비음호환)
새로운 별이 탄생하듯 새 생명이 나는 것이다.
달 star 역시 같은 어원이며 발음이 변한 것뿐이다.
이레 여드레 아흐레 의 -레 역시 日 해를 뜻하는 말이다.
ra re 는 이집트에서도 태양신을 뜻하는 말이지.
우리말에도 고대발음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것이다.
r이 h발음이 되어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영어의 re-접두사 역시 우리말의 되(다시) 뒤(後)의 변형으로 생긴 말들이다.
되-->뢰-->회 回 한자발음 역시 여기서 출발한 것이다.
뒤 역시 같은 발음에서 온 말이다.
그래서 영어의 접두사 re는 뒤를 뜻하기도 하고 다시를 뜻하기도 한다.
사흘,나흘 에서도 -흘 역시 해를 뜻한다.
흘<--> 슬
홀 훌 헐 할 <-->솔 술 설 살 이렇게 변형이 된 말이다.
우리말은 해를 나타내는 전 세계 어휘들을 모두 포함한 유일한 말인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언어의 뿌리어가 바로 우리말인 것이다.
첫댓글 어렵다..이나이에 국문학 가는것도 아닌데..ㅎㅎ
ㅎㅎ 어려울 것 없습니다. 결론은 이 세상 모든 언어의 기원은 한국말이다. 고로 모든 언어는 한국말에서 나왔다. 고대 한국에만 언어가 있었고, 말을 할 수 있었고,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언어가 없었고, 말도 할 줄 몰랐다. 그냥 이렇게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개인의 자유지요. ㅎㅎㅎ
@대니보이 우리나라 한글를 만드신 세종대왕님 대단하십니다..
@대니보이 선입관은 배제하려고 노력 합니다만,
자주 "모든 언어는 한국말에서 나왔다" 고 쇄뇌 당하는 기분입니다...ㅎㅎ
옳소!!!!!